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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님 2주차 강의를 듣고 난 지금, 임보와 임장을 할 때 명확한 기준이 생겼다는 느낌이 든다.
정말로 사이다 같은 강의였다. 이번 교안은 기본서가 맞다.
분임할때, 단임할때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하는데 사실 뭘 어떻게 봐야할지 몰랐는데 기준을 명확히 주셔서
이번 분임할 때 부터 바로 적용해 보았다.
분임전에 1. 세대당 인구수 2. 연령별 분포도 만 알고 가도 반은 먹고 간다고 하셔서 지도에 표시하여 갔고
실제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확인 할 수 있었다.
또, 학원가와 상권을 볼 때 어떤 학원가가 좋은지 어떤 상권이 좋은지의 기준을 알려주셔서 기억해서 갔고,
분임하면서 확인해서 정리까지 했더니 생활권 나누는데 보다 명확했다.
이 전 분임들은 다녀와서 생활권 나눌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기준에 대입해 나눠보니 이전보다 훨씬 쉬웠고 그리고 내 결정에 힘이 실어지는 느낌이였다.
이번달 임보 작성할 때, 교안 그대로 템플릿으로 만들어서 작성해 볼 생각이다.
게리롱님이 C지역을 어떠한 관점에서 어떤 기준으로 접근하고 생각하는지 알게되었기에 내 임장지역에 그대로 반영할 것이다.
BM3가지
1. 임보 >>> 교안 그대로 적용하기
2. 임장>>> 기준알려준 대로 임장하기
3. 징검다리>>>하루 한달 한 지역 차례대로 건너간다는 마음으로 임하기
댓글
세대당 인구수 이야기 나눠서 넘 좋았어요❤ 덕분에 그 생활권에 대해 저희가 느낀 점이 증명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생활권 명확하게 나누셨다니 넘 기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