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선두로 온가족이 감기에 고생한 바람에

부동산 공부를 위해 시작했던 강의는 잠시 접어둬야

해서 아쉬움이 들었지만, 포기는 하지말고 기다리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몸조리를 잘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제 다시 강의를 듣고 2강 완강을

하며 인상깊었던 점중에 하나는 남에게 기대지말고

스스로 해야된다는말이였습니다. 딱 저의 마음이 그랬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가 좀 다 알려줬으면 좋겠다. 알듯말듯 한데, 강의를 들으면 내집마련 할수 있을것 같다며 희망이 생겼다가도, 강의 끝나고 뒤돌아서면 여전히 막막한것 같은 느낌에 불안하기도 했던, 복잡한 마음의 연속이였던것 같아요. 좋았던 점은 “입지“에 대한 말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신게 저 같은 초보에게는 좋았어요. 입지가 좋은곳은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그런데 예외는 뭐가 있는지 사례를 들어서 알려주신점이 좋았어요. 그런데 아직 행동에 옮기기까지 용기가 안나네요. 좀 오래된 연식에 들어아서 살수 있을까? 아이가 셋인데 방이 여러개 있는곳으로는 못가는걸까? 청약에 대한 관점은 어찌 해야될까? 자모님께 땅의 가치가 중요하고  입지 좋은곳으로의 돌격이 중요하다라는것은 잘 배웠습니다. 남은 3강을 듣고 늦더라도 마저 과제를 하면서 저의 고민들이 풀려져 나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화이팅!


댓글


물랑루즈user-level-chip
25. 01. 22. 16:12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