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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월부멘토,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하루 만에 4주차 강의를 앉은 자리에서 완강하니 현장에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몰입이 더 잘 되었던 것 같다. 꺄르르르 웃는 웃음소리도 울먹이면 말씀하시는 모습도 현장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함께 웃고 눈물도 찔끔 흘리기도 했다.
실준반 4주차의 수강생은 어떤 마음 상태와 어떤 상황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셔서 위로와 격려로 강의를 시작해 주신 부분이 참 좋았다. 너나위 님은 ‘강의 잘 들어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 주시는 좋은 선생님이시다.
사실 지난 4달 동안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강의 내용과 과제가 힘들어 지는 부문 때문이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과 현재 공부하고 있는 나의 상황에 대한 것에 대한 괴리감이 들어 고민이 많아지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할 지에 대한 답답함도 있었다. 그게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앞마당을 넓히는 것, 임장을 가고 보고서를 쓰는 것을 하면서도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이게 맞는가에 대한 의문들만 가득할 뿐이었다.
그런데 오늘 강의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좀 또렷해지는 느낌이 들어 속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
독.강.임.투!!!
그러나 독서 이야기만 나오면 작아지는 나.
난독증 수준의 독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나.
공부하면서 흔들리고 힘들어지는 시기에 독서를 해야 견뎌낼 수 있다는 말씀을 모든 강사님께서 하셨지만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는데 너나위 님 강의에서는 더 이상 피하거나 도망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조금씩이라고 읽도록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루틴을 만들어 독서를 해서 단단한 멘탈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난 오~~~래 투자할 거니까. 유능감과 효능감을 갖출 거니까.
공부를 통해 지식을 쌓고 실행을 하며 경험을 만들고, 독서와 마음 돌아보기를 통해 역량을 키워
오~래 가치 성장 투자를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2025년 상반기에는…
투자 - 2025년 1호기 투자(가능하면 상반기에)
너나위 님과의 공통점을 잠깐 생각해 봤다.
왕 F,
그리고 내가 아는 지식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들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중요한 사람,
인간미 넘치는 사람
그래서 너나위 님이 참 편하고 좋은가 보다.
너나위 님 만날 날이 언젠가 오겠지?
그럼 너나위 님 앞에서 꺄르르르 소리내며 웃는 거 성대모사 한번 해보고 싶다. ㅎㅎㅎㅎ
댓글
강의 완강에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