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투23기 우ㄹ1가 믿는다1로 된도롱! 라이첼] 투자 맛집 사장님과 누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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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고,

그 과정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

Life is challenge

라이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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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튜터링 데이 후기를 쓰는 날이 왔네요...

튜터링 데이를 쓰면 항상 벌써 거의 끝난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아니라 아직 반이 남았으니 더 힘을 내야겠죠...?ㅎㅎㅎ

저는 이번이 두번째 지투입니다~!

사실 이번에 지투 안될 줄 알고

뭐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자실을 돌고 있었는데

이렇게 운좋게! 완전 마지막으로 지투에 들어오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ㅎ

(못 갈 줄 알았다가 와서 더 행복하네요><)

지투에 와서도 너무 좋은 동료들을 만난 것 같아서

하루 하루 임장할 때마다 너무 즐겁습니다ㅋㅋㅋ

다들 웃수저ㅋㅋㅋㅋ

일단 튜터링데이 후기부터 말해보면

"알고 있는 대로 실천하기!"

"전임, 매임 하기!"

이 두가지로 귀결됩니다,

이 두가지를 고른 이유는,,,,

튜터링데이에서 임장지를 돌아다니면서 질문하고 있었는데,

동료분께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질문하시는 것 같아요.' 라고 해주셨습니다.

그 때 '내가 실천하지 않고 말만 하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이젠 진짜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1호기를 하고 나서

그 다음에 만든 앞마당들에서는 전임과 매임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ㅠㅠ

특히 매임 예약을 잘 못해서,

워크인을 많이 하고, 아니면 동료분께 업혀서 갔었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굳은살이 사라져서인지

사장님들도 너무 맵고 따끔하고...

내가 전화하는 것이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전임과 매임을 멈췄던 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동료분들이 전임 100통을 원씽으로 잡고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쩌면 저렇게 양치기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당장 2호기를 하는 것보다 실력이 더 있었어야 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튜터님께서 전임과 매임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시면서

"하실 수 있는데, 둘다 하면 되죠~!" 했을 때

튜터님도 이렇게 저를 믿어주고, 동료분들도 다들 할 수 있다고 해주는데

진짜 이제는 다시 전임과 매임을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호기를 하려고 다짐한 후에,

자꾸 쓸 데 없는 생각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쩌면 좀더 좋은게 나중에 나올지도 몰라'

'지금 꼭 해야할까? 나 1호기 할 때 너무 힘들었어...'

'지금 실력이 없는데, 이 실력으로 진짜 할꺼야? 거기 진짜로 잘 파악한거 맞아?'

'사장님들도 너무 따끔한데...벌써 피곤하다'

'이거 너무 조급한 거 아닌가? 지금이 진짜 싼게 맞아? 나는 잘 모르겠는데'

그렇지만 튜터님이 알려주신대로,

일단 내 앞마당의 모든 매물을 다 확인한다는 마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좋은 것을 고른다는 마음.

그 단지의 모든 매물들을 파악한다는 마음으로,

1호기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2호기에서 메꿔보겠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

결국은 성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ㅎㅎㅎ

(사담이지만, 실전 지투를 많이 듣는다고 해서

튜터링데이가 배울 것이 없는 날이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정말 많고,

이번달의 동료들의 장점을 하나씩만 배워도 벌써 9가지네욥ㅎㅎㅎ)

이번 달에는 전임, 매임의 필요성과 행동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

마지막으로 하루는 실패해도 다음날은 다시 성공하면 된다는 것까지!!

야무지게 배우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역시 튜터링데이는 짱이야,,,)

오랜만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모님의 말로 마쳐봅니다!

"나는 무조건 할 수 있다! 왜냐면 나는 될때까지 할꺼니까!"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계속 신경써주시고 튜터링해주신 우도롱 튜터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사소한 질문들까지 답변 주시고,

주간 복기도 신경써 주시는 꼼꼼하고 능력있는 튜터님,,,

사,,,사랑합니닷<3

그리고 사전임보 발표해주신 동료들과 튜터링데이가 잘 운영되도록 신경써주신 총무님,

전반적인 운영 계속 신경써주신 조장님,

항상 즐겁게 임장하고 응원해주는 동료분들 모두!

남은 반달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