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 순간 JUST DO IT 하고 싶은
저스뚜잇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튜터링 데이
2025년 1월 19일
영상 통화로만 뵈었던 보리 튜터님을
실제로 만나 뵙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눠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9시 스카에 모인 보리 튜터님과
보리쓰들은 반가운 인사를 주고 받고
바로 임보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시간
임보 발표와 피드백
이번 사임 발표에는
버터요님, 귀연당님, 햄토님
이렇게 세 분이 맡아 진행해 주셨습니다.
(BM덩어리 조원 분들 감사합니다)
버터요 조장님의 임보 발표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학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으로만 끝을 냈던
저에 반해서 네임드 학원을 지도에
올려 학군의 질까지 세심하게
살펴본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더 나아가 다른 구와 비교 해보는 것,
플러스 학원비까지 촘촘하게 살펴 보면
더 좋겠다는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더 깊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학군 BM
네임드 학원가와 학원비 확인하여 학군의 가치 면밀하게 판단
(학군지 앞마당 적용)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 조의 AI 귀연당님이
다음 발표를 맡아 주셨습니다.
귀연당님의 임보는
별명 답게 AI 같았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해 나가는 과정이
깔끔하게 정리가 잘돼 있었는데요.
특히 연당님께서 평소에 루틴으로
하고 있는 매일 시세를 임보에
그대로 녹여낸 것이 보여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러프하게 가격의 감을
잡아가는 게 좋아 보였다는 튜터님의 말씀 따라
평상시에 습관적으로 가격을 보고
감을 잡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느꼈습니다.
💡
시세 BM
가격 감은 러프하게 정리하며 잡기
마지막으로 우리의 말말말
햄토님이 세 번째 발표를 맡아주셨습니다.
햄토님의 임보에서 특히 좋았던 것은
현장의 이야기를 잘 담아냈다는 겁니다.
평소에도 현장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시는 햄토님
타구와 계속해서 비교하며 해당 임장지의
지역 이해를 잘 도와주셨는데요.
정해진 틀 없이 스타일대로
임보를 작성해 나가는 것이 보여
좋았다는 튜터님의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
BM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 임보에 녹여내기
세 분의 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여러 가지를 배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애써주신 튜터님과 보리쓰들
감사합니다
두 번째 타임
비교 분위기 임장
임보 발표를 끝내고 저희는 인근 식당에 들러
즐겁게 점심 식사를 하고
3팀으로 나뉘어 튜터님과 함께
임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장하는 동안에는
튜터님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인데요.
평소에 갖고 있던 고민에 대한 답으로
튜터님의 지혜를 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1호기가 있는 지역에
전세 만기 시기 조절만 잘한다면
또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했던 곳이라 잘 아니까’
‘기회를 계속해서 주고 있는 거 같아서’
‘편한 마음에’
등등 같은 지역에 또 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시장만 경험하는 것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물건을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장을 조금 더 다양하게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어쩌면 실력을 쌓아나가는 과정 보다
수익이라는 결과에 집중하지 않았나 느꼈습니다.
실력을 쌓다 보면 더 좋은 물건이
분명히 보일 것이다
말씀해주신 부분 새겨 듣고
시장을 조금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과정에 충실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 외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동료 분들의 질문으로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개선할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시간 내주어
한 명 한 명 이야기 귀담아 들어주신
보리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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