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4기 5르는 내집 마련 2룰 조 뚱근달] 3주차 너나위님 강의 후기

너나위님의 열연 덕분에 실제 부동산 거래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너무 자연스럽게 1인 2역을 하셔서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었고, 

이게 강의인지 유튜브인지 헷갈릴 정도로 재밌게 알찬 정보들을 알려주셨다. 

처음에는 단순히 재밌게만 들었다가, 

생각해보니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 같아서 

어떤 식으로 말하면 되는 건지 듣고 또 들어보게 되었다. 

과연 내가 실제 부동산 사장님 또는 거래 상대와 대화할 때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쉽지 않을 것 같다. 

너나위님은 많은 경험을 하셨기에 

그런 노하우들이 술술 나올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다. 

다음 전화임장, 매물임장 하기 전까지 

특히 이번 3주차 강의 내용을 최대한 흡수하여 

너나위님 못지않게 잘 대처해서

협상도 수월하게 하고 거래까지 무탈하게 마치고 싶다.

적용할 점

• 관심단지를 뽑게 되면 해당단지 부동산 다 돌기

• 강의를 들은 이상 현장을 안 가보진 않겠지만 현장 잘 확인하기-놓친 부분은 부동산 사장님 탓도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인 셈이다! →출퇴근 시간에도 주변 확인하기

인생에서 잘 되기 위해 필요한 4가지(돈, 건강, 일, 관계)

정육면체를 그리면서 이 네 가지 중 하나가 많이 부족하게 되면 행복이라는 물이 찰 수 없다고 하셨다.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시니.. 부족한 한 가지를 간과하면 안 되겠는게 굉장히 와닿았다.

현재 나에게 어떤 것 하나 높은 것 하나 없고 넷 다 비슷비슷하게 높지도 그렇다고 아주 낮지도 않은 수준이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하나가 너무 낮지 않도록 잘 관리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힘들 때 이 말을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나는.. 열심히 한다고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스스로 돕는 자가 되도록,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