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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달빛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강의네요.
마지막 강의는 제주바다님.
C지역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나마 제가 조금 익숙한 지역이라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들었습니다.
아니면 아찔할 뻔 했습니다.
C지역 북구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확~ 없애주셨습니다.
왜 휑하게 느껴졌는지
그 지역의 발전 과정을 알려주시니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살아본 경험이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살아본 지역에 대해서 설명하실 땐 그냥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게 곧 말씀하신 ‘선호도’를 이미 내재화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입지 + 선호도
또한 투자 의사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앞마당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이 매가에 이 투자금으로 가능한 지역은 여기여기.
그러면 여기보단 여기가 낫겠다.
그리고 정말 매수, 임차, 보유, 매도 과정이 쉽지 않겠구나.
끊임없이 계속 시세트레킹을 해야겠구나.
라는 걸 더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알아갈수록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10%도 안 남는다고 하는 구나.
넘어야 할 계단이 산처럼 보이는 순간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위기를 최대한 예방하고,
위기가 올 때 대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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