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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루링입니다!
2주차 게리롱님께서 강의를 해주신 C지역은 제가 지난달 자실로 앞마당으로 만들며 의문점을 많이 가졌던 도시이기에 더욱 집중해서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강의를 들으며 해당 지역의 특징과 현 시점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지역은 저의 첫 중소도시 앞마당이었는데요, 앞마당으로 만드는 와중에도 중소도시는 광역시에 비해 투자하기에 불안하다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중소도시의 좋은 입지의 신축은 투자하기에 괜찮을 것 같은데,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신축이나, 좋은 입지더라도 구축은 투자 선택을 하기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중소도시라고 광역시보다 무조건 덜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좋은 것부터 수익이 크게 나지만, 수익률은 좋은 것부터 크게 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할 때, 이 투자에 대한 특징과 그 결과를 알고 선택을 하면 어떤 투자를 해도 다 좋은 투자,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단순히 너무 좋은 것을 하려는 마음보다는 나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대전제인 “싸게, 적은 투자금으로” 도 역시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C지역을 임장하고 있을 때, 전세가 급격하게 줄어 전세가가 올라가고, 좋은 단지들의 매매가도 함께 올라가고 있어 앞마당을 만드는 한달 동안에도 호가가 높아지는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C지역의 가격이 현재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시점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기초 강의들을 들으면서부터,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매매가는 아직 안올라왔지만, 전세가가 올라오는 시기. 혹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같이 오르는 시기라는 것을 배웠고,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 후자의 상황을 목격했을 때는 매매가가 올랐다는 이유로 비싸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게리롱님께서 바닥을 봤고, 올라가고 있는 지금 이 시기가 더 좋은 시기일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ㅎㅎㅎ
물론, 지금 당장 투자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제가 배웠던 부분들을 항상 복기하며 크게크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리롱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악보로 설명해주신 노력의 과정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ㅎㅎ 계속해서, 계속하니까 악보가 필요없어지고 익숙해져서 저절로 되는 그 순간까지! 오늘의 디딤돌에 한발한발 내딛으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빨리 시세 따야지!
감사합니다ㅎㅎ
BM1. 좋은 것만을 생각하기 보다, 내가 하는 투자의 특징을 알고 선택하자 (나에게 맞는 선택을 하자)
BM2. 중소도시라도, 1등입지에서 준신축 이상이거나, 1군 브랜드, 대단지인 신축이라면 20평대도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자
BM3. 단임을 하며 바뀔 수 있는 요소보다, 바뀔 수 없는 요소인 동간 거리, 단지 경사, 주차여건, 거주민들을 중점적으로 보자
BM4.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댓글
링님 완강하시고 빠르게 후까지 작성하시느냐고 고생하셨어요♡ BM 3번,4번은 아직 못 본 내용이라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링님따라서 완강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