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강의를 들으며 임장 보고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어렵다.. 어려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직도 내 임장 보고서는 형편없지만 나는 포기했냐 않았냐의 않았다가 될 것이다.

퇴근 후 뭘 하든 꾸준히 자리에 앉아 임장 보고서를 쓰거나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을 것이다.

이게 헛된 일이라고 생각이 들수도 현타가 올 수도 어떤 무엇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냥 나는 내 모든 경험들이 나의 삶의 경험과 배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꾸준히. 끊임없이 그 자리에서 하던 일을 하려고 한다.

 

 

아직은 가치 판단이 너무 어렵다. 자모님께서는 내가 가치 분석이 어려운 게 당연한 일이라고 하셨다.

당연하다. 나는 이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지 1달도 안된. 임장도 이제서야 처음 나가본 부린이인데 어떻게 나에게 가치 판단이 쉬울 수 있겠냐. 그냥 꾸준히 지금처럼 노력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어느 순간 하나 씩 모여 가치 판단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내가 지금 할 일은 <꾸준함과 포기하지 않는다> 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 보고서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이렇게 쓰면 당연히 가치 판단이 되겠는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임장 보고서를 써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 보고서는 투자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크게 들었다. 

 

나는 25년에 투자를 너무 하고 싶었고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늘 조급했다. 자모님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았다. 아이가 8개월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서 아이가 8살이 되셨다는 자모님의 말씀에 ..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내가 왜 늦었다고만 생각했지? 왜 빨리 부를 이룰 생각만 하고 부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며 도시 기본 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냥 나에게 재개발/재건축 같은 일들은 나중에 투자를 하다보면 알게 되겠지!

지금은 너무 어려워서 모를래! 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지금부터 학습이 되고 알아놔야 그때는 더 내가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지금은 이해되지 않고 어렵기만 할지라도 이것들이 반복되면 내 머릿속에 쌓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는 임장 보고서에 들어가야만 하는,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내용들로 가득한 너무나도 알차고 값진 강의였다. 이 내용을 기반으로 꼭 임장 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광명시라는 하나의 시를 주제로 다양한 예시와 수업을 진행시켜주니 자모님께서 처음 말씀하셨던 것처럼 광명에 가본 적도 없는 나에게 광명이란 도시가 친숙해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1년안에 꼭 광명을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ㅎㅎ

 

정말 어딜가서도 얻을 수 없는 내용의 강의였어서 이 내용을 기반으로 임장보고서를 완성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 한달간의 보상으로 설 연휴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 그냥 여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임장 보고서를 지닌.. 좋아하는 구를 분위기 임장이라도 하고 오는 여행을 해보려고 한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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