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붕어빵 투자코칭후기] 제주바다멘토님의 따뜻함에 녹아 버린 첫 감동 코칭후기

안녕하세요?

붕어빵처럼 따뜻한 온기를 드리고 싶은 투자자 찹쌀붕어빵입니다.

저는 제가 지금 가는 투자 방향에 확신은 없지만 나름 이게 현재로선 최선이다(?)라고 착각하며 뇌가 순수한채로 살고 있었습니다. 

작년 7월부터 본격 임장을 시작하여 앞마당은 미약하게도 완료주의로 늘린 앞마당이 5개인상황입니다. 부실한 인풋때문인지 1등 뽑기가 생각보다 잘 되지 않고 그것이 최선인가(?) 에 대한 의문점을 앞마당을 늘릴때마다 계속 쌓아가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아너스 혜택으로 코치님을 선택하여 처음으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너무너무너무 황송하게 평소에 팬이었던 제주바다 멘토님 코칭 광클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 운은 코칭 성공으로 잭팟 터진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반대하다가 이제는 나름 서포터즈 역할 & 테클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계신 유리공 남편도 함께 오늘 코칭을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귀한 연차 써준 남편께 감사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을 오프강의에서 한번 뵀어서 혼자서 내적 친밀감이 있었는데,오늘  제주바다 멘토님 실물을 다시 영접하여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간결 명료함의 대명사 제주바다 멘토님 

멘토님께서 워킹맘 워킹대디인 저희 부부의 구구절절 기구한 상황을 사전에 미리 파악 하시고 

곧바로 저희가 평소에 가렵다고 생각해주신 부분을 강의 때와 마찬가지로 핵심위주로 명료하게 방법을 제안을 해주는데요,

저희 부부의 연봉, 월 저축가능액, 종잣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셔서  할 수 있는 투자 범위에서 제안을 해주셨고, 저희 아이가 2년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관계로 정착하며 아이를 키울수 있는 곳으로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두가지 옵션을 알려주셨습니다. 

확실히 제주바다멘토님 께서 워킹맘 투자자의 대모이셔서, 워킹맘인 저희 상황과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을 해주셨습니다. 

찹쌀붕어빵, 코칭 도입부부터 멘붕에 빠지다.

일단 ,처음 제안해주신 방법부터 저의 순수했던 뇌에 진동이 심하게 왔습니다.

코치님 께서는 저희 부부가 생각하는 방법과 완~~~~전 180도 다른 방법으로 제안을 해주셨고 순간 어? 어? 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코치님의 말씀을 곰곰히 종합하여 듣고보니, 지금 좋은 기회이니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좋은것”을놓치지 말라는 사인을 코칭 중 반복적으로 보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에 자산 재배치를 하여 전세집이 나가고 이사갈 월세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멘토님을 만나기전에 월세를 계약을 했으면 큰일날뻔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코치님께서 제안해주신 방법도 쉽지않고 진짜 열심히 현장을 다녀야 이뤄질 수 있는 것이겠지만, 저희가 더 좋은 자산을 가질수 있는 다른 방향을 제안을 해주셔서 머리속과 마음이 마구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들어라

항상 강의 마지막과 서두에서 모든 튜터님, 멘토님들이 반복적으로 주시는 메세지, " 현장에 가서 만들어라' 라는 메세지가 다시한번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현재 저환수 원리에 맞고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를 나름 틈틈히 열심히 매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제안대로면,지금 까지 제가 보고 있었던 물건들과 완전 다른 물건들을 봐야해서 살짝 멘붕이기도 했지만 할수 있다는 용기를 듬 뿍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장거리 출퇴근을 하면서 육아도 하고 월부 생활도 하고 회사도 최근에 힘들어 지면서 심신이 많이 지쳐있던 상황이라 멘토님께서 마음을 헤아려 주실때 약한 모습도 보였는데 따뜻하게 공감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애증의 0호기 아니고 애정의 1호기 

또한 저희 0호기에 대해서 평가를 확실히 해 주셔서 물음표가 완전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조금 오르면 금방 팔 생각을 했던 0호기 인데, 0호기를 1호기로 생각하시라는 말씀대로 이 아이를 잘 보유하고 예뻐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구상했던 방법과 다른 방법이라 남편과 의견조율을 하는게 쉽지않겠지만, 후회 없을정도로 최선을 다해 매물임장을 꼭 하여 올한해 2호기 후기를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저희 가족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하루, 중요한 만남을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