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삶에 투자가 스미조]-풍당노

3강의를 듣고 조원들이 다시 느낀점에 대해 각자 얘기를 하면서,

1년인상하신분들이라 수강후 느낌은 어떨지 궁금했다.

다들 나름의 의문점들이 있었고

강의를통해 얻었다고 말했다

나는 임보를 과제로만 생각하고 마감일전에 내는것에

급급하고 임보의 중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힘든 시간이 많이걸리는 과제.. 나처럼 컴맹이 하기엔 스트레스받는과제라고만

그래서

주어진 템플릿양식을 복사해서 거기에 그림넣고 숫자넣고 그러는것도 너무 힘들게했다

너무 생소한 ppt는 정말 고통스러웠다 .. 복사도 어찌할지몰라서

계속 남편만 들들 볶아서 어찌어찌 1주차, 2주차, 간신히 시간내 내야하는 컴퓨터 과제물로만

생각했다.

그리고 자모님의 임보강의를 듣고

아

임보란… 내가 그지역의 가치를 재대로 알기위함이란것도, 그리도 내가생각한 생각도 같이

정리 해야 나중에 볼때도 어떤  생활권이었는지도 알게되었구

이렇게 하다보면 교집합이 생기는 생활권을 더 우선순위에서 봐야되는것도 알았다

과제제출로 만족하고… 그것만으로도 흡족해 했던

나를 돌아보게된다…

학교다니듯 숙제를 한것같다.

독강임투..

여기서 어느하나 중요도가 떨어지는게 없다는것도  알게되었구

내가 환경속에 있으면서 투자를 이어 나가야 되는것도 알게되었다

하나하나 쌓아가고있는 과정이라 서툼의 연속이지만

배워나가는 기쁨도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