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병원 간호사 월급을 버리고 블로그를 택했다 – 월부에 드리는 첫 인사

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 공식 경제 인플루언서이자 전업블로거로 활동중인 킴찹이라고 합니다!

매월 따박따박 월급을 주던 오랜 제 직장인 병원을 그만둔지(간호사였음) 

어언 2년 1개월차가 되었는데요..!

저는 그 사이 블로그 하나로 1년 넘게 매달 세후 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는 전업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겐 적은 돈일 수 있지만 제가 간호사로서 받던 월급과 비교하면 

훨씬 큰 금액의 돈인데요, 

아무래도 전업블로거가 되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이라면,

가장 먼저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하하하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으면 출근 끝…!)

그래도 주식 장을 봐야 해서 늦잠은 안자고 평일에도 늘 8:40엔 일어납니다. 하하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글쓰기가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돈을 벌 수 있다는 점과

업무시간을 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그렇다보니 디지털 노마드로 언제 어디서든지 일할수가 있죠..!

그래서 작년 12월에는 급작스럽게 항공권을 예약하고 혼자 싱가포르에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허락해 준 남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공항 라운지에서 노트북 켜놓고 글쓰는 사람 나야나)

또 무엇보다도… 간호사로서 병원에서만 일했다면 절대 경험할 수 없었을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나 투자 설명회 등에 인플루언서로서 초대받아 참석해서

유명인사 분들의 해박한 인사이트를 들을 기회도 생기고 말이죠…!

이런 경험들은 늘 할 때마다 또 짜릿하고 흥분됩니다.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주식투자를 더 여유롭게 하면서,

돈도 간호사로 일할 때보다 훨씬 많이 벌면서, 다양한 새로운 경험들도 하면서, 

투자자로서 더 성장하고 경제적 자유를 빨리 실현하기 위해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그리고 그냥 간호사로만 일했다면 절대 얻을 수 없었던 기회…!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로 이렇게 월급쟁이부자들의 전문가 칼럼에 ‘전문가’로서 초대를 받아

앞으로 다양한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주식투자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긴 하지만

투자 전문가도,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죠 ㅎㅎㅎ)

그래서 처음 전문가 칼럼에 초대를 받았을때 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다만, 아래 두가지에 대해서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1. 돈 버는 블로그 글쓰기 방법과 전업블로거로서의 제 일상

2. 매달 블로그 수익 인증

   3. 전업투자자로서 성장하는 저의 모습

   4. 초보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하는 주식투자 인사이트

    

그리하여 앞으로 제 칼럼에서는,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닌 

집에서 자기 전 편하게 읽으실 수 있는 이런 편한 대화 형식의 글이 올라오게 될 것 같아요. 

애초에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지식이 해박한 편도 아니지만

영혼이 살아있는 쉽고 재미있는 글을 쓸 자신은 있는거 같아요!!

결국엔 병원 일을 그만두고 월급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런 새로운 꿈도 꿀 수 있게 된 저인데요,

제가 어떻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어떤 방법으로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지, 

디지털 노마드 전업블로거로서 일하면서 느끼는 행복과 고충엔 어떤것들이 있는지 등을 

다양하게 일기처럼 나눠보고 싶고요, 

또 그리고 개인적으론 주식투자자로서도 갖고 있는 여러가지 목표들이 있습니다.

1. 월배당 ETF로 세후 100만 원 따박따박 받기(이건 올해 목표에요! 현재 78만 원이니 얼마 남지 않았다…)
2. 주식 단타로 월 300만 원 이상씩 벌어보고 전업 투자자로 성장하기가 있는데요,

이런 여러가지 목표들을 가지고 실제 제가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지와 저의 자산형성 방법, 

주식 종목 관련 인사이트 등도 함께 나눠보고 싶네요!!! 

처음 시작을 열면서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데요,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또 에너지를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기쁘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팔로우 꾸우욱 눌러주시고 다음 글도 기대해 주시면 사랑합니다 ♥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더 많은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ssibar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