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5기 3조 크림봉봉] 3주차 강의후기

 크림봉봉                                    

 

 

 

강의를 들으며 투자와 가족의 사이에서 힘들었다

아이들은 엄마의 빈 자리가 티가 나고 있었고

회사에서는 잠이 부족해 몸이 말을 들지 않았고 성과가 떨어졌다 

나는 뭘 하고 있는거지? 내가 정말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고

외적, 내적으로 참 많이 힘들었다

 

처음 부동산 강의를 듣게 되었을 때로 되돌려

왜 듣게 되었는지, 그땐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투자를 할 수 있든 없든 앞마당을 늘려나가면 1등을 뽑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을 깨달았고

앞마당이 적어도 임장 했던 내 앞마당 에서 계속 1등을 뽑아가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래야 앞마당이 많을 수록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더 가치 있는 것을 살 수 있으니.

 

그 와중에 부사님 냉대가 무서웠던 나는 도전조차 안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계기로 전화해보려고 한다

 

첫 투자에 혼을 담지 말라는 강의 내용이 떠오른다

잡고 일어서는 법도 배우지 못했는데, 마음은 걸음마를 하고 있는게.. 내 상황 같았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하기 보단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헤쳐나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힘을 길러야 겠다.

 


댓글


해빨간user-level-chip
25. 01. 25. 00:27

쉽지않지만 꿋꿋하게 해나가는 크림봉봉님 응원해요! 오래할꺼니까 우리 꾸준히 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