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델리시입니다
실준반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실준반을 네번째인가 다섯번째 듣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들도 너무 소중하지만
실준반을 계속해서 듣는 이유 중 하나는
사실 마지막 4주차 강의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너무 소중한 강의입니다.
너나위님께서 직접 시장에 대한
진단을 해주시는 강의이기 때문입니다.
월부학교는 가본적이 없고
실전반도 가기가 너무 힘든데요.
그냥 클릭만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에서
시장진단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벽에 너바나님한테 전화할 수 없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에서부터
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중에서
현재 나는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뭘 해야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의 중요성도 계속 얘기해주셨는데요.
월부 들어오고나서
작년, 재작년에 매년 5~60권씩 읽었는데요
요즘은 오히려 책을 잘 안읽게 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읽다보니 다 같은 말이고
내가 이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책 보는 시간에
지금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시세를 보고 네이버부동산을 한번 더 보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는데요.
시세를 보면서 가격은 알게 되었고
부동산을 방문하면서 시장과 물건을 알게되었지만
마음은 점점 힘들어지고
텐션도 내려가는 것 같더라구요.
강의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책을 멀리하면서부터 생겼던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의
그 말이 와닿았습니다
“새벽에 너바나님한테 전화할 수 없잖아요”
내가 힘든 순간은
시간에 상관없이 다가오는데
그때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내 의지대로 끌어올려주는 것은
책이라는 것을요
세이노의 가르침 3권을 두고
손 닿는 곳에다가 둔다는 사실은
첫 강의 때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요.
따라해보기도 했지만
크게 효과가 없어서
침대 머리맡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었는데요ㅎ
제가 맞는 방법은 아니었나봐요
그것보다는 출근길에
대중교통에서 책을 보는게
제게 더 맞는 방법인 것 같아요
시세를 조금 줄이더라도
책을 놓지는 말아야겠습니다
투자 초반에는
매달 1일에 나부맞을 읽었다는 것을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BM: 출근길에 책 들고 출근하기
BM: 매달 1일 월부은으로 시작하기
월부 오고나서 이렇게까지 강의랑 과제가 밀린적이 없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타이밍에 맞춰서
놀이터에서 응원해주신 너나위님과
그런 시간을 만들어주신 이지님 감사합니다
6개월 독강임투 계획
독서: 월 4권
강의: 매달 1개 이상(정규 or 특강)
임장: 매달 앞마당 1개
투자: 실전투자 1개
댓글
조장님 저도 이번달 강의, 임보가 너무 밀렸습니다..ㅜㅜ 어제 겨우 1개 단지분석해서 올렸어요.ㅜㅜ 설연휴에 바짝 쫒아가봐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