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64기 88할 때 임장가조 델리시] 4강 후기: 새벽에 너바나님한테 전화할 수 없잖아요

  • 25.01.25

 

안녕하세요 델리시입니다

실준반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실준반을 네번째인가 다섯번째 듣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들도 너무 소중하지만

실준반을 계속해서 듣는 이유 중 하나는

사실 마지막 4주차 강의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너무 소중한 강의입니다.

 

너나위님께서 직접 시장에 대한

진단을 해주시는 강의이기 때문입니다.

 

월부학교는 가본적이 없고

실전반도 가기가 너무 힘든데요.

그냥 클릭만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에서

시장진단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벽에 너바나님한테 전화할 수 없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에서부터 

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중에서

현재 나는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뭘 해야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의 중요성도 계속 얘기해주셨는데요.

월부 들어오고나서 

작년, 재작년에 매년 5~60권씩 읽었는데요

 

 

요즘은 오히려 책을 잘 안읽게 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읽다보니 다 같은 말이고

내가 이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책 보는 시간에

지금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시세를 보고 네이버부동산을 한번 더 보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는데요.

 

시세를 보면서 가격은 알게 되었고

부동산을 방문하면서 시장과 물건을 알게되었지만 

마음은 점점 힘들어지고

텐션도 내려가는 것 같더라구요.

강의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책을 멀리하면서부터 생겼던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의 

그 말이 와닿았습니다

 

“새벽에 너바나님한테 전화할 수 없잖아요”

 

내가 힘든 순간은 

시간에 상관없이 다가오는데

그때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내 의지대로 끌어올려주는 것은

책이라는 것을요

 

세이노의 가르침 3권을 두고

손 닿는 곳에다가 둔다는 사실은

첫 강의 때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요.

 

따라해보기도 했지만

크게 효과가 없어서 

침대 머리맡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었는데요ㅎ

 

제가 맞는 방법은 아니었나봐요

그것보다는 출근길에 

대중교통에서 책을 보는게 

제게 더 맞는 방법인 것 같아요

 

시세를 조금 줄이더라도

책을 놓지는 말아야겠습니다

 

투자 초반에는

매달 1일에 나부맞을 읽었다는 것을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BM: 출근길에 책 들고 출근하기

BM: 매달 1일 월부은으로 시작하기

 

 

월부 오고나서 이렇게까지 강의랑 과제가 밀린적이 없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타이밍에 맞춰서 

놀이터에서 응원해주신 너나위님과

그런 시간을 만들어주신 이지님 감사합니다

 

 


 

6개월 독강임투 계획

독서: 월 4권

강의: 매달 1개 이상(정규 or 특강)

임장: 매달 앞마당 1개

투자: 실전투자 1개

 

 

 


댓글


돼지엄마
25. 01. 25. 10:54

조장님 저도 이번달 강의, 임보가 너무 밀렸습니다..ㅜㅜ 어제 겨우 1개 단지분석해서 올렸어요.ㅜㅜ 설연휴에 바짝 쫒아가봐요~~^^ 홧팅입니다~

산틴
25. 01. 25. 23:20

완강 후 강의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