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제목 : 고민스러울 땐 앞을 향해 내달려라!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은퇴 준비를 고민해야 할 나이, 40대 후반에 재테크 기초를 배워야 한다니… 

‘조모임까지 해야 하는데 민망해서 어쩌지? 지금 이 정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굳이 배워야 할까?'

재테크 기초 강의를 굳이 듣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고 있으면서도 재테크에 대한 큰 틀이나 흐름을 알지 못한 채, 주워 들은 자잘한 정보들로 가계 운영을 하고 있는 현 상황을 생각하니 체계적인 자산 운용 시스템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투자 공부는 하고 있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직 망설이고 있던 차에(계속 배우긴 하는데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라 정리하기 위해 조금 멈추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고 있던 참이었다. ) 고민스러울 땐 그냥 계속 앞을 향해 내달려라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사실 지난 달에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혼자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만 깨닫고 다시 

조모임을  신청하게 됐다. 

자꾸 미뤄두고 싶고,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싶던 차에 10년 뒤 은퇴라는 내 나름의 데드 라인을 정해두고 나니 뭐라도 준비를 해야겠단 생각이 계속 들었다. 작년 6월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두 달 정도를 제외하고 차근 차근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들어왔던 지라 100만원 씩 더 모으는 재테크 기초라는 강의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너나위님의 진심 어린 조언이 담긴 오프닝 강의 덕에 재테크를 하려는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어 너무 뜻 깊었다.

고민 사연을 들으며 나를 돌아보게 되는 느낌!

재테크가 단순히 많은 돈을 모으는 행위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이루는데 돈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하게 해주는 점이 너무나 와 닿았다. 내가 재테크를 하고 싶은 이유와 정확히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단순한 소비 활동이 아니라 내가 의미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살기 위해 노후 준비, 재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의 행복 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재테크 공부를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40대 중.후반, 정년까지는 16년 정도가 남았다.

중, 고등학생이 되는 두 아이의 학비도 만만치 않게 들 예정이고, 둘 다 건강한 편이 아닌데 남편도 비슷한 또래라 향후 10년까지를 적극적인 모으기가 가능한 시기로 보고 있다. 

남편은 안정적인 주거가 우선인 사람이고, 나는 은퇴 전 적극적인 자산 불리기를 하려는 입장이기 때문에 생각 차이를 좁혀야 하는 게 우선이다. (남편은 자가에서 살고 싶어하고 나는 보유와 거주를 분리한 내집마련을 생각 중이었다.)

2월에 재테크 기초반을 공부하면서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은 아래와 같다.

 

1. 어느 정도의 금액이면 우리가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얘기를 나눠봐야겠다. 

2. 재테크의 방향을 안정적인 주거를 우선으로 할 지, 자산 불리기에 초점을 둘지 이야기 해보자.

3. 저축, 생활비, 주거비, 교육비, 미래 준비에 대한 지출 비율을 어느 정도로 정하고, 시스템화할 지  강의를 듣고 남편과 공동의 목표를 정해야겠다. 

4. 가계 수입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자.(지나친 지출 통제를 하지 않도록 역지사지!) 

 

이 4가지는 꼭 실천해보자, 설레는 삶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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