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반중급반의 커리큘럼
1주차: [방랑미쉘님] 내게 맞는 "투자지역
-> 아파트" 선정하는 법 (지방(광역시,중소도시) vs. 수도권)
2주차: [유진아빠님] 비교평가하는 법
3주차: [너바나님] 현재 시장 상황 + 질의응답
-> 큰 숲의 관점에서 (매크로)
4주차: [양파링님] 투자 현장 실전 노하우
- 협상(매수가격, 잔금조건 등)/ 매수 진행/ 전세 세팅/ 잔금까지
라이브 코칭: [양파링님] 질의응답
-> 나무 한 그루 관점에서 (마이크로)
이렇게 큰 그림의 커리큘럼 설명과 함께 시작된
1주차 강의를 완강했다.
1주차.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법
1. 현재 수도권과 지방 시장 현황
-최근 시장의 매매가, 전세가 현황 흐름과 함께
2. 수도권 vs, 지방 투자의 1) 특징과 2) 장단점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셨고,
수도권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더 버는 투자"
지방은 "부지런하게 잃지 않는 투자"
3. 내 상황에 맞는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스텝을 설명해주셨다.
뭐가 더 좋고 나쁜 것은 없다.
내 상황 (현재 종잣돈, 1년 동안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의 규모)에 따라
내게 맞는 투자지역과 투입해야하는 노력,시간의 양이 다를 뿐.
4. 투자지역 (수도권, 지방광역시+지방중소도시)에 따라
특징과 장단점을 머리에 숙지하면서
1) 세부 투자지역 선정하는 법
2) 세부 투자지역에 따른 입지 평가 기준 까지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셨다.
가장 최근 시점에 맞춰 업데이트된 실제 가격과 흐름,
지역입지가치 구분까지 다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강의를 듣고나면
지금 당장 바로 어느 지역으로 임장을 가고,
가서 어떤 기준으로 입지를 봐야할지가
머릿속에 정리가 된다.
1. 현재 시장의 흐름과 함께, 지금 내 종잣돈과 1년 저축금액으로
어디부터 임장을 가야할지 명확해진다.
수도권, 지방 모두 가격이 많이 하락되었는데,
그래서 대체 어디부터 가면 좋을지 계속 마음이 갈팡질팡했다.
수도권과 지방투자의 장단점은 알고 있었지만 ㅠㅠ
지금 내게 맞는 지역은 어디일까 계속 고민했었다.
1) 각 지역마다 어느 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할지
2)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임장지역 순서를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그 기준에 대해서 듣고, 자료를 보고, 방랑미쉘님의 지역 정리까지 보고나니,
속이 뻥 뚫린 듯.
2. 각 지역마다 우선시되는 입지요소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입지요소로 인구,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 있는데,
나는 자꾸 그 중에서 보통 교통을 가장 중요하게 봤었다.
그래서 지하철이나 버스가 없는 곳은 나도 모르게 안좋다고 생각하게 되고,
교통이 불편한데도 사람들이 선호하고 주변지역에 비해 더 가격이 높은 것을 보면
과대평가가 되었나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어디가 더 좋은지 선호 순위를 매길 수가 없었다.
그런데 모두다 같은 이유로 무엇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 나처럼 뚜벅이는 아니니까 ㅎㅎ 모든 가구원이 직장에 대중교통으로 가야하는건 아니니까 ㅎㅎ)
각자 다른 이유로 비쌀 수 있다. 그것을 알아내려면 임장이 중요하다!
3. 저평가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절대적인 저평가 확인방법과 상대적인 저평가 확인방법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각각 어떻게 평가해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제 완전히 알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을 잡게 되었다.
4. 연식이 어디까지 수용가능한지 확인하는 방법
신축을 좋아하고, 연식이 오래된 것은 안 좋은 것은 알겠는데,
대체 어디까지가 괜찮고, 어디부터는 안되는지...
지역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역마다 다른 그 기준을, 실제로 어떻게 알아내야할지 답답했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그걸 확인해볼 수 있는지 감을 잡게 됐다.
5. 임장으로 앞마당을 늘리되,
결국 투자하는 건 한 개의 아파트 라는 것을 기억하자.
일단 앞마당부터 꾸준히 늘려야하지만,
목표는 지역 부동산 전문가로 일하려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의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 잊지말자.
꾸준한 시세 트래킹과 매물트래킹 해나가자!
6. 내가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없고, 오직 꾸준한 노력만 있을 뿐이다.
다시 상기 !!!
1) 뭐든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점만 쏙쏙 골라서 취할 수 없다.
무언가를 선택하면, 어떤 것은 반드시 포기해야만 한다.
2) 기회와 위험은 한 세트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다가오고,
준비하지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기회가 위험으로 다가온다.
3) 원하는 성과, 결과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건 그저 부산물이다.
내가 오직 내 의지로 힘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1. 임장을 시작하자.
혼자 뻘짓하면서 다녀와도 좋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방랑미쉘님이 지방투자를 마음먹고나서
KTX역 근처로 이사했다는 얘길 들었다....
그렇게 하는 것이다. 추진력, 환경세팅.
2. 독서로 계속 마음 다 잡기
불안함, 조급함, 두려움 속에도 평정심을 유지하게 하는 독서
나태함, 게으름을 물리치게 하는 독서
무지를 일깨우고, 혼란을 잠재우는 독서
3. 기간별 원씽 정하고, 그것을 루틴에 포함시키고,
그 루틴을 그냥 계속 한다.
일단 그냥 한다. 일단 완료한다.
-> 강의, 독서, 임장+임보
댓글
우와 ㅎㅎㅎ 메타셀프님 후기대박이에요 ㅎㅎㅎㅎ 읽으면서 한번더 복습이 됬네용 ㅎㅎㅎㅎ 1주차 수고많으셨습니당♡
와우 ㅜㅜ 진짜 정리 너무 잘하셨네요 ㅠ 메타 셀프님 후기보니 복습하는 기분입니다 !!
기회와 위기는 한세트다!!! 메타셀프님 명언 보고 기회잡으러 갑니다^^ 2주차도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