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목실감

■ 목표 (1/26)

 

■ 실적(1/24~25)

 

■ 감사의 일기

  • 회사에서 진급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 반, 걱정되는 마음 반이었습니다. 먼저, 진급을 함으로써 종잣돈을 더 모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만큼 저를 믿어주시고 높게 평가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직급이 높아진 만큼 더 많은 기대와 업무를 처리하리라는 주변의 시선이 부담되기도 합니다. 내심 진급 안되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지 않을까, 투자 공부에 더 시간을 쏟을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덜컥 진급이 되어버려 걱정되는 마음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에겐 회사보다는 투자자로서의 삶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마인드는 투자자로 장착하고 회사를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겠습니다. (회사 미안…)
  • 몸이 너무 안좋아 결국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고 목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는 인후염이 심하다고 처방을 내려주셨습니다. 친절하신 선생님덕분에 주사와 약을 먹고 나니 한결 나아진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언

  • 나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있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 나는 1월 내로 서울에 1호기를 투자한다.

 

■ 오늘의 문장

  • 설날 연휴라고 나태해지지 말자. 하루는 걸러도 이틀은 거르지 않는다 반드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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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링user-level-chip
25. 01. 26. 09:42

진급 축하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