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많이 가려 쭈뼛거리며 용기냈던 첫 만남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조모임을 마친 사실이 실감이 잘 나질 않네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이해하게 된 첫 번째 조모임이었습니다.
함께여서 할 수 있었던 첫 분임, 단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조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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