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4기 60조 부티]

벌써 2025년 1월이 마무리 되어 간다. 

즉, 2025년 희망 가득싣고 시작했던 실전준비반도 끝나간다는 이야기.

한달 한달 강의를 들으며,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되면서 만나는 조원들과 조장님의 수준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번 조 모임에서도 나는 거의 제일 막내 아니 제일 초짜의 포지션을 담당하게 되었다.

모든 게 다~ 배울 것들 뿐이었다.

AI 같이 누르면 바로바로 나오는 조장님과 질문 하나 던질때 마다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주시는 답을 주시는 조원님들이 감사하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 

난 월부 생활 1년 넘어도 저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항상 넘치는 열정과 변함없는 꾸준함을 보여주시는 조원님들.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어서 조원들의 모습에 더 감동 받았고 반성했고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사실 내가 조원들과 조 전체의 그런 분위기를 망치는 게 아닐까 걱정됐던 적이 많았을 정도였다. 

그리고 4주가 다 되어갈 때쯤 알게됐는데 8명의 조원 모두가 감성 풍부한 ‘F’ 였다.

누군가 힘들어 하면 늘 따뜻한 말씀으로 걱정과 위로를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넘치게 해주셨다. 

그냥 열정 넘치고 긍정적인 너무나 마음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달을 보내며 좋은 기운을 넘치게 받은 것 같다. 

한 달 간의 인연이었지만 월부에 발을 담그고 있으며 언제나 반갑게 지켜보고싶다!

2025년 1호기 투자 성공기에서 우리 조원님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해 본다. 

그리고 또 만날 수 있겠지? 

조원님들 한 달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