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16조는 총 7명
나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공부하신지 짧게는 5개월에서 2.3년 되신
선배님들..
그래서 그런지 실력들이 대단하신것 같다
임장을 하거나 조모임 할때 분위기도 좋고
모르것에 대해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챙겨주신다
1주차와 2주차때 임장 루트를 부조장님이 짜주시고
그 부조장님의 인솔하에 임장을 다녔는데
나는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감사함도 없었다
3주차에는 부조장님이 함께 할수 없어
조장님이 루트 그리는걸 배워서 해보겠다고해 나도 도전을 하다가 결국은 어려워서 포기를 했었다.
임장 루트 그리고 사람들을 인솔하는게 쉬운것이 아님을
비로서 알게되었다
내가 해보니 감사함이 두배 세배 열배가 되었다
조모임하면서 어떤 질문에 대해 돌아가면서 이야기 할때도
나는 잘 몰라서 대답을 못하는데
조원님들의 대답은 확실히 달랐다
내가 느끼기에
나와의 실력 차이가 현저히 다름을 느낀다
조원님들의 발표하는걸 들으면 시야가 좁아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예리하게 집어서 이야기를 하고
내가 느끼지 못한 것들을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중요하고 적용해야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나의 시야는 한곳에만 집중 되어 있다면
조원님들의 시야는 넓게 전체를 보는 느낌
물론 나는 이제 시작이고 아는것이 하나도 없음을 잘 안다
지금까지 부동산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으니까
나의 관심 분야가 아니었으니까…
그러나 이제 관심이 생겼고
이제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아보고 공부해 보려한다
이제 시작인 것이다
어떻게 첫술에 배부르랴
그것은 욕심일 것이다
한발 한발 포기하지 않고 내딛다 보면 언젠간 내 목표 점에 도달하리라
조원들이 있어 한발한발 포기하지 않고 가는것 같다
나 혼자선 절대 갈수없는 길이 이 길인것 같다
함께 해야만이 갈수있고 도달할수 있으리라
같은 조원들꼐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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