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 타티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 중급반33기 92조 포슬감자)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바랫던 것은 기억해 둘 것을 찾는것, 즉 내 삶에 적용해 볼 단 하나의 도구를 찾자는 것이다.

이 책은 특정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거나 최고 수준의 성취를 보여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행동 패턴이나 사고방식, 가치관들을 작가가 심혈을 귀울여 주제별로 정리한 책이다.

좋은 방식들이 많지만

좋은 말들은 그야말로 당연한 것처럼

책일 읽는 동안 독자가 절실하지 않으면

소 귀에 경 읽기가 된다.

그래서 내게 독서하는 목표를 스스로 제시한 것이고 그 목표는 나에게 당장 적용 가능한 단 하나의 tool을 찾자는 것이다.

TOOl : 아침 일기 쓰기.

아침 일기를 써본적이 없다.

분명 이 책에서 제시한 아침 일기의 내용은 하루의 일과 계획표와는 다른 것이다.

할일 목록과는 또다른 인생의 나침반 같은 것이라 할까?

인생에 타임 스케쥴만 있다면 계속 달려야 할것만 같은데

책에서 제안한 일기 내용에는 놓치기 쉬운 인생의 반쪽을 시각화 하는 느낌이었다.

아침 일기 내용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그리고 알파

아침 일기는 감사한 일부터 적는 것이다.

일어나 책상에 앉아 감사한 일을 찾는다면 분명 그의 하루는 더 활기찰 것이다.

더 이상 쓸것이 없다면 소소한 일부터 앞으로 내게 주어질 기회까지 적게 될 것이다.

책에 따르면 도움 받은 지인, 반려동물 , 근사한 일 또는 이벤트등.

스스로 솔선수범 보인일,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일 등. 무한 확장 될 수 있다.

월부는 이미 증명했다고 본다. 많은 몇 억 달성기가 올라온다.

' 10억 달성기....20억 달성기...'를 넘어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선택 했으되 자산이 상승하지 않는 구간을 어떻게 견디냐는 것이다.

자산 상승이야 말로 개인이 노력으로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 꾸준히 아침 일기를 쓰고 있다면.. 다시 일기를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되어 있을것 같다.

적어도 현재 갖고 있는걸 잃지는 않는 현자가 되길 바란다.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