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중2기 조원 모두 5년 내에 좋은 집 5호기 마련할 조]의 발전하는나입니다.
지난 여름 실준반 강의 이후로 몇 개월을 쉬고(왜 그랬니ㅠㅠ) 오랜만에 듣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언제나 진심, 언제나 감동이었고 이번 강의 역시 그랬습니다.
느낀점 위주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 인구와 집값 : 막연히 인구는 줄어들고 집값은 그래도 수도권은 괜찮겠거니라고 생각했던 나의 무지와 안일함을 반성했습니다. 너나위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보니 아~~~그러네,, 라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집마련에 적용하겠습니다!
- PIR과 J-PIR : 너나위님께 지난번 강의때 처음 들은 개념인 PIR. 사람들이 집값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있는데 PIR을 따져보면 지금은 싸다는거. 우리는 최저점이 아니라 움푹 패인 그 구간 중 어디에서 집을 사면 된다는거! 잊지 않겠습니다.
- 나의 가용 금액 : 지금 우리집이 얼마니까 대출 얼마 받으면 얼마까지 살 수 있겠다... 정말이지 한 번도 계산기 한 번 두드려 보지 않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지금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나의 적금액과 관련하여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거주와 투자를 분리 : 이것을 30대때 알았다면,, 지금 좀 더 자신을 갖추고 있었겠죠.. 그냥 저기는 비싼데야,,못가,,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를 혼내주고 싶습니다.ㅠㅠ 하지만 이젠 알았습니다. 화이팅!
- 갈아타기의 세가지 버전 : 역시 너나위님은 정리와 설명의 신!! 세 가지 형태의 갈아타기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서울도 아닌 주제에(?) 평수만 늘리면 큰일난다는 귀한 가르침 잘 새겨듣겠습니다.
아직 첫주 강의였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너나위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게,,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그 시기에
필요한 노력으로 잘해 내는 것>
그것을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