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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지음, 토네이도 출판
3. 읽은 날짜: 2023년 08월 1st/ 2023. 11월 2nd
4. 총점 (10점 만점): 8점/10점, 팀 페리스는 거인들을 인터뷰하다가 본인 자신이 거인이 되었다. 타이탄들의 좋은 성공습관을 전해 듣고, 벤치마킹하여 직접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팀 페리스의 명석함과 행동력이 팀 페리스를 또 한 명의 타이탄으로 만나게 된 내가 벤치마킹 할 점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1. [1장 03.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p43]
#not트렌드 but사명감 #질문찾기
목표가 생겼다면 기다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실패란 존재하는 모든 이유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결정적인 한 가지에 집착하지 마라. 남김없이 완전하게 실패했기에 백지 위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이끈다. 그래서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 트렌드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의 삶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사명감’이다. 사명이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다. 인생을 걸어볼 만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아야 한다.
2. [1장 07.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하라 p72]
#평범과 비범 #한끝차이
슈퍼히어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다. 최고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사람들도 내가 만나보니 별 것 없었다. 단 한가지 규칙,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세상을 너무 과대평가할 것도 없고, 자신을 과소평가할 일도 아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3. [1장 09.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P85]
#느림과 빠름 #2분차이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정도 기다려줄 줄 아는 것, 그것이 곧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공입니다. 우리가 저지를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4. [1장 21. 안테암불로가 되어라 p141]
#자발적 안테암불로 #호의와 신용의 잔고
첫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조직에 들어갔을 때는 자발적으로 안테암불로가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위대한 사람은 언제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신의 지휘 능력은 나중에 언제든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2장 3.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라, 강한 사람들은 미리 연습한다. p180]
#not리스크but가능성 #가난연습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낳은 불편한 대화를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로 측정된다. 우리는 부를 좇는 것보다 가난을 연습함으로써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닫고 내 삶에 적용할 것
1. 돌이켜보면 다들 하니까 공부하고, 다들 가니까 점수에 맞춰 대학가고, 다들 취직하니까 취직하고 그때그때 주어진 조건대로 살아왔던 것 같다. 그렇게 사는 삶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체불가능한 어떤 사명감이 필요하다. 투자영역에서도 내 전제 삶의 영역에서도 어떤 의미를 찾아야 지속가능하고 발전가능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독서, 투자, 개인적 사색은 결국은 내 사명을 찾고 싪천하는 일로 귀결될 것이다.
2. 3. 육아에 있어서, 남편과 시댁 친정 등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투자에서도, 하루를 마감할 때는 내 오늘을 돌이켜보게 된다. 오늘 해내지 못한 것에 대해 좌절하고 불안해하고 패배감을 느끼는 날이 많다. 조급할 필요가 그렇게 없다는 것과 오늘 이루지 못한 것이 많더라도 내일 이뤄내면 된다는 깨달음에 위로가 되었다.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과정을 음미하며 달리는 것이 겨우 2분의 차이라면 하루하루를 음미하며 살아가겠다. 오늘이 나름대로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라면 결과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 과정에 점수를 후하게 주자.
4. 자발적 안테암불로의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깨달음은 나에게 가장 심플하면서도 중요한 메시지였다. 조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태도가 아닐까. 복직을 앞두고 있는데 복직 후 새로 발령받게 될 조직에서도 이 자세를 중심으로 내 근무태도를 발전시켜 나가야겠다. 또한 월부에서 조모임이 처음인데 조활동에 있어서도 조원들에게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안테암불로의 역할을 하고싶다. 아직 투자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분명히 내가 도움이 되는 부분일 있을 것이다.
5.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책이 떠오른다. 이 책을 읽어내기 힘들었지만 다 읽은 후 남는 것이 많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의 한달, 1년, 10년 예산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막연한 계획만 있지 구체적인 계산이 없었다. 정말 부자일수록 검소한 생활을 한다는 것을 수많은 수치와 데이터 인터뷰로 증명해 준 저자의 수고에 고마움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나에게는 부자의 생활이 미지의 영역이었는데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가난을 연습한다’는 구절에서 부자의 마음으로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지금 역전세로 인해 안그래도 평소보다 더 절약정신을 발휘해야하는 시기인데 많은 도움이 된다. 우선 당장은 필수재로 분류하여 주기적으로 구매하던 핸드워시와 바디워시를 비누로 대체하겠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9) 10년이 걸린 하룻밤의 성공
(p.238)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지면 된다. 강해져라. 그 결정부터 시작해 강해지면 된다. 시작점은 크거나 작거나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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