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 집 - 회사 - 집

일상이 거듭될수록 지친다.

아무래도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함께 공부하는 조원들의 도움을 받아

나는 그저 그들에게 기대

한 달, 한 달 간신히 강의만 넘기고 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아주 의미있는 강의였다.

매번 회차가 진행될수록

마무리 짖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다.

내가 나를 못 미더워하니….

‘이게 맞나?’라는 고민의 시간 늘어난다.

 

 

나는

올해 매도와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이 말이 정말 와 닿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그리고

나를 믿어야지

 

 

올 한해 잘해봐야지.


댓글


산틴
25. 01. 27. 18:07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