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38조 마농] 

낯가림이 심한 나에게 조모임은 항상 익숙하지 않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항상 어려웠다. 

그럼에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조모임에 참석해주신 조원님들이 생각이 많이 난다. 

부동산 투자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가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 현생에 일을 하면서 잘 알고 있다. 

친구들과는 일얘기를 해도 나의 갈증을 해소할 수 없다.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 끼리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고 그 고충이나 힘듬과 보람을 알 수 있듯이.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이 가는 동료가 있다는게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있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동료들을 보면서 배우고 나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 미래에 우리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같이 회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살면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서 보람있고 좋은 한달이었다.

첫 만남에 반갑고 친근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항상 밝게 조 분위기를 밝게 해주시던 “조졔님”

우리조 최강 동안, 나의 등을 따뜻하게 핫팩을 챙겨주셨던 “찬찬님”

우리조에서 유일하게 자녀가 있으셔서 엄마의 마음으로 많은 정보들을 들려주신 “로제파트님”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해서 그런지 친근감이 있었던 “두비두밥님”

카톡에서 모두의 말에 답변해주시고 가장 많이 활동해주신 “토리집사님"

배운것도 많고 뒤쳐지지 않게 항상 챙겨주시고 어려움이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정말 열심히 살고계시는 조장님  "안산월부 가즈아님"

이번 조모임이 있는날은 부담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조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는데, 

그럴 수 있었던건 조원님들과 조장님 덕분인거 같다. 

조장님의 목표는 즐겁게 실전 준비반을 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성공인거 같다!ㅎㅎ 

정이 많이 들었는데 조모임이 마무리가 되어 서운하지만 월부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조원님들과 조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