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첫 강의를 들어보니 아직 아무것도 이룬것은 없지만 마음이 벌써 내가 행복의 길에 서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1. 지난 10년 동안 행복했던 경험들을 되짚어보니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몇가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성취>
집안 형편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사이버대학에 입학하여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6년을 다닌 끝에 졸업을 하였을 때, 너무나 기뻤습니다.
19살에 첫 직장생활을 하여 20대에 모은 돈으로 빌라 1채를 마련하였습니다.
작년에 거주하던 빌라를 처분하고, 월세이긴 하지만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빚이 없던 빌라여서 마음은 편했지만, 아이에게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아파트 월세로 이사하였습니다. 한번도 거주한 적 없는 월세라서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월세 보증금을 제한 차액으로 투자를 하여 자산을 증식하자는 판단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경험>
결혼하고 첫 생일에 남편과 대만 여행에서 풍등 날린 것
(풍등에 취업, 임신을 적고 간절히 빌었는데 얼마 후 남편의 취업도 임신도 성공 하였습니다.)
거주중이던 빌라가 계속 매매되지 않아 마음 고생을 하다 향일암에 가서 소원초를 만들어서"집팔고 강동구 이사가게 해주세요" 적었는데 작년 12월에 매매되어 현재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관계>
부자들은 한가롭게 시간을 쓰며 살 줄 알았는데 3년전에 만났 던 분들 덕분에 많은것을 깨우치고 이렇게 재테크와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과 직원들의 배려로 근무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워킹맘으로 너무나 감사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딸에게 멋진 아내, 멋진 엄마로의 역할
<물건>
그랜져3.0
노트북
내 생 첫 구입한 주택
2. 이번달 나의 목표
1. 외식 주 1회만 하고 식비&생활용품 구입 100만원 쓰기
2. 여행가지 않기
3. 저축 140만원 하기
4. 매일 한장 이라도 독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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