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의 내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이 어디인지 알게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나름의 통장쪼개기와 저축을 많이 하고 있다 생각하였는데, 55%의 저축을 보고 나의 소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현재 재무는 통장 최적화를 통해 ‘저절로 돈이 모이는 구조’라고 생각했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몇가지 수정사항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교육비 및 비정기 지출에 대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였는데 그 부분을 모두 체크카드로 변경하고 기본 생활비가 10%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남편과 다시 논의 하겠습니다.

 

현재 연말정산 혜택이 되는 연금저축이 만기되고 재가입은 하지 않고 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며 다시 가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금저축에 대한 생각이 지금 활용가능한 자금이 아니어서 가입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았는데, 연말정산 혜택으로 16.5%의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시드머니에만 치중한 저의 자산 관리 방법에 대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되어 포트폴리오를 다시 작성 하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재테크에 대해 수비와 공격중에서 어떤것을 해야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 방법은 수비&공격 2가지 모두를 해야 되야되는것을 알게되어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상황에서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것도 괜찮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비용을 지출하고 듣는 첫 강의여서 강의를 듣기전까지 많은 의심을 했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남을 돕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그 가르침에 진정성이 있을까 의심하였습니다. 그런데 강의하시는 너나위님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누군가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열심히 강의 해주시는 너나위님을 생각하며 소비는 줄이고 소득은 늘리고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날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고 파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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