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리를 닮은 K장녀 도롤레인저 입니다.
지난 달 24년 12월.
열기반을 들으며 조모임의 힘을 느꼈던 시간이였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모든게 어색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조모임하는 것도 너무 어색했음….ㅋㅋ)
그렇게 실준반을 이어 수강하니
지난 달보단 어색함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I 에겐 첫 만남은 늘 서먹하고 어색한 법!
하지만
조장님 포함 모든 조원분들이
정말 적극적이셔서 ‘함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력을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 참석률 100% 인 우리조!!!!!)
특히나 조장님이 직접 서식을 만들어서 공유해주신 구글 시트 덕에
과제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각종 꿀팁 내용들을 읽어볼 수 있어서
어렵지만 힘들지 않게 과제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깨알 BM: 나도 나중에 ‘조장’을 하게 되면 지금 조장님처럼 이렇게 해야지!)
3주차 말때부터
업무분장이 바껴서
그동안 해왔던 근무 패턴이 바뀌고 업무 인수인계를하며
전혀 다른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강의와 과제를 거의 못할 뻔했는데
조원분들이 열심히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자극 받아 완수하지 못한 단임도 일부 다녀오고
강의 완강에, 과제는 현재 진행중이지만 완료하려고 애쓰는 제 모습을 보며
성장함을 느꼈던 한 달이였습니다 >_<
지금 당장 한 분 한 분 생각나는 대로 써보자면,
조원분들의 질문에 답변 + 보충 내용까지 얹어주시는 / 조장님(후추보리님)
올뺌방 지박령 / 리리안님(ㅋㅋㅋㅋ)
단임하던 날 컨디션 무너졌지만 기대며 걸으라며 어깨를 내어주신 / 호야님
호야님 옆에서 ‘여기까지만! 여기서 1개 단지만 더!’ 하며 한계를 조금씩 늘려주신 / 리리안님
그렇지만 제 컨디션을 걱정해주신 / 조장님
점심먹을 때 샤브샤브 재료를 모두 세팅해주신 / 우뇌, 리퐈님
분임, 단임하며 어떤 것을 봐야하고 복기해주신 / 따로님, 코와님
늘상 조모임때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는 / 백수님
마지막 화려한 수상소감으로 마무리해주신 / 우뇌님(ㅋㅋㅋㅋㅋ)
조원분들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고
힘들지만 묵묵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각자의 비전보드를 실행하는 그날까지 함께 성장해요❤️
ps. 역시나 조모임이 끝나도 올뺌방에 남아 열정적으로 각자의 원씽을 실행하는 우리조!
믓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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