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력에서 뒤처지더라도 노력에서는 뒤처지지 않는다’ 조에디 입니다.
이번 2강은 프메퍼 튜터님 강의였는데요. 원래도 너무 팬이었는데,
강의 후 더 존경하게 되고, 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후기 간략하게 남기겠습니다.
지역이 어떤 시장이며 투자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 생각하는게 중요해요
여태껏 임장지 만들 때 스케줄에 허덕이다보니,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 잘하는 것이 맞는지 뒤돌아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임장지를 제대로 잘 보고, 단지가치를 잘 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항상 찝찝하고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투자를 할 때 우선순위에 대해서 뭔가 모호했었는데, 임장지 시장흐름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각 임장지 별 시장흐름에 따라 오래 기다려줄 수 있는 단지인지가 판별이 되고, 그에 맞는 우선순위가 정해진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앞마당에서 투자할 단지를 뽑다보니 지역별 특징이 다르고 언제 기회를 줄 지를 모르니 항상 헷갈렸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BM: 시장 흐름부터 파악. 그 후 단지가치까지 내려와야 비교평가가 된다
수익률 얼마인지만 생각하면 와닿지 않는다. 현재에 어떻게 할 수 있는지까지 나아가야한다
수익률도 다른 나눔글 보고 그대로 따라했지, 이것이 과거였고, 22년은 너무 폭등했기 때문에 그 수익률이 의미가 있을까? 현재가 중요하잖아. 반신반의 하면서 남들이 하기 때문에 나도 한다. 라는 생각으로 했었습니다.
이정도 버티면 이정도 수익이 있을 수 있다에 더해서 지금 시장흐름이 이렇고 과거 이 시점의 시장흐름과 동일하기 때문에 공급상황을 고려하면 이런 상황이 올 수 있다. 라는 생각들이 투자와 연결되기 때문에 수익률의 중요성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각 단지별 수익률에 따라 그 지역에서의 선호요소가 무엇인지를 좀 더 날카롭게 볼 수 있는 손품자료이기 때문에 진짜 중요한 요소였고,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었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 수익률 통해 그 지역의 선호요소, 투자결정까지도 연결시키자
투자 못하면 실력 키워야한다. 실력키우기 위해서 모의계약서를 쓰는것이다.
이번 1호기를 통해서 예상 금액보다 3천만원을 더 쓰게 되어 오랫동안 투자를 못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실력을 키워야 하는 시점임을 알고 있지만, 투자를 못한다는 생각이 지배가 되어서 내가 오랫동안 할 수 있을까, 동기부여가 많이 안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메퍼튜터님 통해서 1등뽑기에서 끝이 아니라 내가 진짜 1등을 뽑고, 그 1등으로 모의계약서를 통해 실제 투자처럼 모의계약서를 쓰고 계속 트래킹함으로써 실력을 키우는 것이 나에게 기회가 올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BM : 무조건 1등 뽑고 모의계약서 + 전세셋팅 시뮬레이션 한다
이번 2강 너무나 강렬했었고,모르는 부분에 있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찐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알려주시고 필요한 부분들만 골라서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청난 열정으로 제자들, 동료들에게 큰 힘을 주시는 프메퍼 튜터님!
앞으로도 가르쳐주신 부분들 꼭 BM해서 열심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강의 들으면서 BM거리 뽑아내고 임보에 적용시키겠다고 확언하는 에디님 너무너무 멋집니다. 자극 팍팍 주셔서 감사해요!! 2강 후기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