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젖은 낙엽처럼 붙어있는 워니입니다.
이번 강의는
월부인들의 아마도 영원한 관심사인
비교평가(저평가 찾기)와 1등 뽑기,
투자와 이어지는 결론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그동한 관성처럼 하라고 하니 그저 숫자만 채워넣고 있던
시세트래킹의 의미와
항상 답답하고 매번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만 많은 결론파트에 대해
기준과 핵심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지만 양이 너무 방대해
모든것을 다 흡수하고 싶지만
이번에 가장 인상깊고
가장 잘 안되었고
가장 적용하고 싶었던 부분은
시세 3-ing 부분이었습니다.
죽어가는 앞마당 살리는 시세 3-ing
앞마당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겸손한 앞마당 숫자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마당 관리가 잘 안되어
고민이었는데요.
이러다가 힘들게 임장하고
시간을 쏟아부은 내 작지만 소중한 임장지들이
조금씩 더 희미해지는 것에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① 트래킹
지금까지 그나마 해오고 있던 트래킹은
대체 어떻게 기회를 보는건지…?
그냥 노동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던차에 트래킹의 진정한 의미화
적용할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 트래킹 단지들을 드디어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② 스캐닝
전수조사를 하면서 참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러다 중간에 포기하고 했는데
스캐닝을 통해 그동안 트래킹에 포함되지 못했던 단지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③ 그룹핑
여기서 저에게 가장 적용해보고싶은 부분이었는데
단지임장시 앞마당과 계속 비교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임장지를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들면서도
기존 앞마당에 숨결을 불어넣는듯한 는낌!!
꼭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5순위 시세표도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던게
이런 이유였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시세 3-ing 이번 임보에 적용 + 5순위 시세표 적용
강의를 듣고나서
정말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시는 두잇나 튜터님과 두잇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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