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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익숙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한마디로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이다.
난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 읽어보았다.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쓰고, 쓰고, 쓰고 또 쓰라는데 난 참 안쓰는 인간이다...
기록하지 않을 뿐더러 기억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지나간 일은 그저 지나가게 둔다. 좋은일도 나쁜일도...
그래서 좋은점이 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운 일을 금방 잊어버린다. 그런데 타이탄들은 하나같이 기록하라고 말한다. 해보려고 한다.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라... 클리셰는 영화적 표현 중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뻔한 표현 같은걸 의미하는데
인생에서의 클리셰라하면.. 규칙적인 생활.. 적당량의 운동.. 건강한 식습관.. 밤에 자고 낮에 일하기.. 같은
뻔하디 뻔한 것들을 의미한다. 그런데.. 사실 깊게 성찰해서 적용하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지만.. 기발하고 신선한 것을 찾아 헤메기도 한다...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라든지...
투자에 있어서는.. 부동산 자체가 클리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과거에도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앞으로고 나올
부동산 부자.. 난 부동산이라는 아주 뻔하고 한물 간 것 같은 투자대상을 파고든다.
3장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오늘밤은 그냥 보여주는 것뿐이다. 나는 긴장을 하지 않는 편이다. 워낙 다른 사람 앞에 서는 일이 많았고
잘하고 못하고는 그저 결과일 뿐이라는 걸 이미 알기에.. 잘해야 한다는 강박도.. 못 할까봐 생기는 두려운 마음도 결과를 바꾸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부를 쌓는 일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최근 많이 느낀다. 내 자산이 이정도인 이유는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에 따른 결과이기에.. 어떻게 돈을 벌까보다 어떻게 그릇을 키워볼까로 나아가보려 한다.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가 끝났다. 공사가 다망한 지금 그래도 맑은 정신이 유지되는 것은 타이탄들의 도구를
훔쳐야 한다는 미션이 있었기 때문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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