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2조 웬즈데이 ]

벌써 궁금하고 설레기도 하고 고민도 되던 실전준비반의 시간이 지나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다.

 

젊은 우리 히히s 조장님이 낯설지 않게 첫조모임을 이끌어 주셔서 모임도 잘 마쳤다.

닉네임처럼 정말 마지막  조모임까지 예쁘게 웃으시면서 조원들을 대해 주셨다. 예쁜 미소 본받고 싶다. 월부의 슬로건?처럼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갑니다'를 잘 실천하시는 조장님이다. 그리고 나머지 공부 시켜주시며 잘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조원들과 임장을 위해 첫만남에서도 어색하지만 어색하지않게 때론 화기애애하게 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분위기 임장에 맨 처음 오셨던 조이땡스님 멀리서 오셨어도 열정적으로 임장하시고 본인의 매입한 경험도 나누어 주셔서 재밌게 들은게 추억으로 남을 것같다.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은 내게 많은 귀감이 되었다.

그다음으로 오신 우아한 여사님.컴을 잘 못하시는 모습이 나와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냥 내가 조금 더 잘하면 다 알려드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슬펐지만 유능한 조장.조원분들이 계셔서 같이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

조근조근 친절하신 인생은 꿈꾸는 대로님 서먹하실까 먼저 팔짱도 껴주고 알고 계신 정보도 여러모로 많이얘기 해주셔서 즐겁게 임장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젊고 예쁜 아기엄마 행복저축님 육아하시랴 맞벌이까지 하면서 강의 듣는다고? 오잉!? 대단하다 생각했다. 

나야나야님도 신혼의 시간에도 시간을 허투로 쓰지않고 열심히 수강하는 모습이 야무져보여 배우고 싶었다.  

행복저축님과 나야나야님과는 얘기 나눌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서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

 

실준반 공식 마지막 조모임을 하면서 비효율을 지내온 나의 한달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우리 65기2조가 있어 완료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우리 실준반 65기 2조 화이팅!!!

 

 


댓글


조이땡스user-level-chip
25. 01. 29. 09:41

한달간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