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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페리스
3. 읽은 날짜: 2023.11.9.~11.15.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명상은 인간의 모든 능력을 향상시키는 '원천 기술'이다.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인생을 걸 만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타인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
•인생에는 두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맞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나가는 삶이다. 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다. 단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처음에는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규칙을 조작하라'. 중요한 것은 '성공한'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가치있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아할까? '가능한 일'을 해야한다. 우리는 곧 자기가 주변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장 똑똑한 사람도 될 수 없고, 가장 교양 있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는 남들과 경쟁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 열번 실패해라. 실패해도 괜찮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진짜 투자받고 싶은 사람들과의 미팅 리허설과 연습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안테암불로가 되어라.
•우리에겐 날마다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어떤 손님은 환대하고, 어떤 손님은 박대하는 장사꾼이 부자가 되는 걸 본적이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과 불평,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이다.
• 알랭은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규칙적으로, 의도적으로 잠깐씩 멈춰 서서 그 사실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원하지 않는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네이비실이 최강의 팀이 된 것은 평소에 극한 상황을 설정해 계속 훈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고통과 절망, 두려움 같은 감각들이 둔해진다. 그래야 진짜 상황이 닥쳤을 때 훌륭하게 대처한다. 평소 이런 훈련을 하면 실전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힘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공 비결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시각화'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 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타이탄들의 80퍼센트 이상은 어떤 방식으로든 아침 명상을 한다. 나머지 20퍼센트는? 그들도 대부분 명상과 비슷한 활동을 한다. 그 가운데 가장 흔한 패턴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더 큰 성과를 위해 노래 한 곡이나 앨범 하나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었다.
•인간의 삶은 여인숙이다. 매일 아침 새로운 여행자가 찾아온다. 기쁨, 슬픔, 비열함 등등. 매 순간의 경험은 예기치 못한 방문자의 모습이다. 이들 모두를 환영하고 환대하라! 어두운 생각, 수치스러움, 원한, 이들 모두를 문 앞에서 웃음으로 환대하고 맞이하고 안으로 초대하라. 찾아오는 누구에게나 감사하라, 이들은 모두 영원으로부터 온 안내자들이다.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디로딩은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등의 뜻을 갖고 있다. 즉 촘촘하게 짜인 계획과 일에서 잠시 물러나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행동을 디로딩이라 할 수 있다. 빌게이츠에게 think week이 있다면 타이탄들에게는 deloading week이 있다.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
•운동을 한 뒤 일주일에 두 번, 30분씩 3주동안 사우나를 하면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달릴 수 있는 시간이 기준점보다 32퍼센트 늘어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 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우리는 어느날 갑자기 사업이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데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 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다.
•우리가 좌절감, 초조함, 조급함을 극복하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일터에 가서 일을 하고, 집에 가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단 결심을 한 것은 절대 그 생각을 의심하거나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타협하지 말고요.
-출근 전 시간을 보내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초등학생 이후 지금까지 여유로운 아침을 보낸 적은 단 하루도 없었다. 심지어 수능 등으로 출근시간이 늦춰진 날마저 늦춰진 시간만큼 기상시간도 늦어져 촉박하고 쫓기는 듯이 준비하고 집을 나서기 일쑤였다. 그러나 이 책의 앞부분에서 대단히 강조하는 타이탄들의 아침루틴을 읽으면서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이탄들과 다른 자기개발서류들에서 공통으로 아침시간을 중요시하는 것을 보면 쉽진 않겠지만 내 삶에 적용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릴 적부터 내 이야기를 글로 적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논술이 중요시되지 않는 대학에 진학하다보니 어릴 적부터 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거나 10장을 1장으로 줄이는 연습만해왔고 남의 이야기를 압축해서 전달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지만 내 생각을 10장으로 써 내는 것에는 자신이 없다. 또 내 이야기를 써내야하는 기회도 많지 않았다. 그래서 어쩌다 글을 써야하는 기회가 생기면 굳이 이걸 써야하나 싶어 피하거나 다른 이의 글을 짜집기(?)하기 바빴던 것 같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그리고 이 독서후기를 작성하며 글쓰기는 내 삶을 제대로 살아내기 위해 피할수 없는 숙명이구나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보며 솔직한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 쓰고 쓰고 또 쓰다보면 언젠가 나도 내 생각을 막힘없이 술술 작성할 수 있는 글쓰기의 달인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1. 아침에 출근시간보다 여유롭게 일어나서 나만의 루틴을 구성해보기(타이탄들의 루틴 참고)
2. 어려움이 오면 무너지기보다는 환대하는 태도로 극복하기
3. 글쓰기를 습관화하기
4. 긴 여행 떠나보기
5. 주어진 것을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좋은 것을 주려는 태도 기르기
댓글
깔끔하게 정리 잘하셨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