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2기 올해 안에 1호기 8리 4조 감성곰인양여우] 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감성곰인양여우입니다.

어느새 4주가 훌쩍 지나 마지막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지나고보니 다들 왜 이리 고마운게 많은지..매번 배우고 옵니다

무더웠던 여름 어색한 첫 온라인 모임 후 낯선 지역에서 처음 만나 임장을 하며 가까워진 조원님들

더위에 힘든 임장과 임보, 강의로 이어지는 빠듯한 일정에 누구하나 뒤쳐질까 살뜰히 조원님들 챙겨주시던 제이든J 조장님

비록 함께 하진 못하여도 언제나 응원해주고 조톡방에 가장 먼저 인사해주시고 호응해주시며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던 토끼황자님

임장루트를 처음 짜본시다면서도 힘든 내색없이 묵묵히 분임, 단임루트 다 짜시고 길 안내까지 하시면 웃음 잃지 않고 저희 조원님들 화기애애하게 늘 이끌어주시던 오로라님

무릎이 좋지 않음에도 모든 임장에 참여하시고 끝까지 함께 하려 애쓰시면서 언제나 웃음 잃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좋은 정보도 아낌없이 나눠주신 시던 후훗s님

첫 단임날 투폰으로 길안내를 말끔히 해주시고 무릎이 아픈 레밸업님을 염려하며 템포도 조정해주시고 초보에겐 어렵게만 느껴지는 공급표도 손수 만드셔서 조원님들께 나눔해주시는 짐베님

매번 조원님들이 작성한 감사일기 공유해주시고 댓글도 늘 달아주시며 텐션 올려주시면 애쓰며 기사까지 써칭해서 정보 공유해주시던 레밸업님

아픈 무릎을 이끌고 2일 연속 단임을 완수하시고 언제나 웃음으로 조원님들께 반응해주시며 좋은 글 공유해주시는 긍정여왕 늘픔님

너무나 좋았던 84조

마지막 조모임이 아쉬워 끝내 나가지들 못하시던 모습

올해 안에 1호기 하라며 끝까지 서로를 응원해주시는 모습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뜨거웠던 8월 당신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23년 8월이 더 의미있게 기억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