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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팀페리스,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3.11
총점 : 6/10
STEP2. 책에서 본 것
18P #강점극대화 #인간은 불안전한 존재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슈퍼히어로들(기업가, 억만장자, 최고의 하이퍼프모 등)은 모두 걸어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그들은 단지 한 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했을 뿐이다. 빈틈없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은 착각이다,
모두들 결점이 있고 없는 것은 말이 안되며, 결점을 보이지 않도록 장점을 극대화 했을 뿐이다. 모든 것을 잘 해낼 필요도 없다 나의 장점을 잘 파악하자. 또한, 저들도 나와 같은 지금의 시기를 거쳤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79P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일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꼭 해야 할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다.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불편한 대화를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로 측정 된다.
성공한 사람들도 불편하고 두려워한 일들이 있구나, 모두들 이를 감내하고 깨부수며 성장하고 성공하였구나를 어렴풋이 느꼈다. 모두들 처음이라, 익숙치 않아서, 어려워서, 혼자라서 등의 이유로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두려워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이를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하며 기꺼이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일례로 나는 매물임장 가는 것이 두렵고 불편하다. 불편할 수 있고 두려울 수 있다. 하나씩 많은 것을 해내지 않아도 되니 전화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노력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71P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 할 이유가 아니다.
모르는 것을 들어내고, 실수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두려워해서 질문하지 않고 아는 척을 해오며 살아왔는데 실수를 보여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질문을 두려워했던 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모르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뿐이고, 이것은 내가 살아가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다.
잠깐 모르고 알아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질문을 내가 이해할 때까지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자.
35P
“밤에만 일기를 쓰면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 많았고 짜증나는 하루였어’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일기는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다.”
하루를 정리하면서 일기를 몇 년째 써오고 있지만 생각정리에서 멈추는 순간이 대다수였다. 앞으로 나아가고싶은 열망을 어떻게 실현시켜야할까 고민하던 도중 해답을 찾았다.
아침일기를 써 내가 만들고 싶은 하루에 대해 기재하고 이를 밤일기에서 체크하는 형식으로 가야겠다.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유독 이말과 잘 연결되는 문장이다.
오늘의 다짐,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씩 기재하고 밤에 이를 실행하였는지를 체크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26P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 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죄책감을 갖는 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그러면 되지 않는가? 죄책감은 당신의 특권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요청을 받아드리면, 그 대가로 품질을 희생해야 한다. 하지만 품질만큼은 언제나 인생에서 사수해야 할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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