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5기 2번생은 부자로 4라보조 도롤레인저] 대신 좌절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리를 닮은 K장녀 도롤레인저입니다.

​

실준반 1강 권유디님, 2강 코크드림님, 3강 자모님에이어

4강 너나위님의 강의 시작!

유디님이

현장에서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셨다면

코크드림님은

상황별로 임장지와 아파트를 보는 법(+ 인테리어)

자모님의

임보를 통해 가치 판단하는 법까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들ㅠㅠ

부투린이라 사실 받아들이는 속도가

조금은 더뎌서 벅차기도 했지만

월부에서 강조하는

완료주의!!!! 덕분에

( NO 완벽주의! )

완벽을 추구하는 저의 성향을

과감히 버리고

강의 완강, 과제 완수!!!!!라는 목표를 잡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너나위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구절로 강의가 시작되는데요.

저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으로 알고 있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승' 해도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경지를 논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뜻을 보고 나니

너나위님이 왜 이 구절로 강의를 시작했는지 알 수 있었고

모든 강의를 함축하여 1줄로 표현하자면

'딱 이 구절이겠구나!' 를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거인은.....🙏)

투자자는

현재의 나, 시장의 상태를 알아야

위태롭지 않을(=잃지 않는 투자) 수 있다는 것!

크~~~~~~~~

특히나 현재 나의 상태를

8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어떤 투자를 하고 싶고

어떤 포지션을 잡아야하는지

투자 이후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 등

현 나의 상황과

투자 전, 투자 중, 투자 후에 어떻게 할 수 있어야하는지

방향성을 명확히 잡아주셔서

투자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BM. 나를 명확히 메타인지한 후 방향성을 잡기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여 나누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독서, 임장)

/보기 좋은 수탉이 아니라 알을 낳아 주는 암탉을 고르세요

지금은 절대적 저평가 시기이나

절대적 저평가 시기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없으니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를 통해 효율적으로 돌려야

프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이런 알을 낳아주는 암탉을 고르기위해

우리가 독.강.임.투를 하고있다는 말씀!

전 현재 절대적 저평가 시기인지도 몰랐고

현재 정치적상황, 금리, 공급 등만 봐왔었기때문에

근시안적으로 바라보고

혼자 예측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모조리 싸그리 다 버리고

독.강.임.투 반복으로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찼습니다.

(BM. 독강임투 반복. 6개월 독강임투 계획)

v. 독: 한 달 2권 독서

v. 강: 중요한 일로인해 6월까지 강의 수강 불가로,

7월: 내마기 or 지투기 / 8월: 내마중 / 9월: 실전반 or 서투기

v. 임: 2달에 앞마당 1

(7월 이후 1달 앞마당 1)

v. 투: 앞마당별 시세트레킹 & 26년 1월 전까지 2호기 실시.

너나위님의 진정성있는 강의가

T인 제가 눈물이 글썽거릴정도로

그 진심이 모니터를 뚫고 전달될 정도였습니다.

나위님이 극F 이신걸 떠나서

투자금이 많지 않아 나를 투자에 맞춰야하는 그런 사람들(=저 포함)에게

좌절하지 말고 남다른 마음으로 시작해야한다는 말씀 속에

그동안의 투자 생활이 녹록치 않았음을,

하지만 포기하지말고 해나갔으면 하는 그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유리멘탈을 가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아직까지 지속되고있지만

막연한 불안감을 벗어던지고 하나씩 실행해보려합니다.

너나위님

큰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작은 난장이지만

큰 거인이 될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도

저만의 인사이트를 길러보도록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