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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어느덧 2024년의 한 해가 진짜 마무리 되었네요
(글을 쓰는 현재는 2025년 설날입니다:))
한 해 동안,
본인의 노후준비를 위해,
가정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신
월부동료분들께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23년 6월 ‘열반기초반’을 처음으로
정규강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한 달 후인 2023년 7월 ‘실전준비반’을 듣는데,
그 당시 조장님이셨던
크로스체크 조장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
동그릿님,
저는 동그릿님이 꼭 조장에 지원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조장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달라지고,
나누는 행복을 알게 되고,
동그릿님 스스로가 더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크로스체크님-
"
하지만,
당시 처음으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생애 처음으로 쓰던 저는
망설였습니다.
'적어도, 월부 정규 강의를 하나씩 다 한 번은 들어야
내가 다른 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나도 아는 게 없는데, 내가 해도 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그렇게,
2023년 7월 말,
크로스체크조장님께서
저에게 개인톡이 왔습니다.
"
동그릿님,
8월 강의 조장 지원하세요.
안 하시면, 저 동그릿님한테 실망할 것 같습니다.
저는 동그릿님이
파란열정으로 꾸준하게 해나가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조장을 지원하셨으면 좋겠어요.
-크로스체크님-
"
(정말 반 협박과도 같았던,
크크조장님의 말씀.. 후덜덜)
그렇게,
저는 소중했던
저의 크크조장님과의 인연을 잃고싶지 않아
두려움 반, 무서움 반의 마음으로
생애 처음으로
2023년 8월 ‘지방투자기초반’의 조장을 지원했고
(월부 입성 2개월만에!)
감사하게도 조장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조장을 하다보니,
모르는 것 투성이였고
저와 같이 조장을 하는 다른 조장님들이
너무나도 대단해보였습니다.
쭈구리처럼,
조장방에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내가 이런 질문을 해도 될까?’
‘이 질문 했다가, 내가 너무 부족해보이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질문도 잘 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조장방에서 알게 된 사실들을 최대한
조원분들께 나눠주려 애썼으며,
우당탕탕도 많이 했습니다ㅎㅎㅎ
(그만큼 우당탕탕했던 터라, 서로 끈끈해졌어요
고생을 하면, 더 기억에 남는 법^^)
조장 지원을 고민하시는 분께
제가 처음으로 조장을 하면서
느꼈던 마음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여러분,
아무도 여러분이 못 하는 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조원분들은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인데~ 조장님은 일정조율 및 안내 해주시는 분이야’
라고 생각하실 확률이 높아요.
저도 지금 월부에 들어온지 18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1호기 투자를 하지 못 했어요.
하지만,
이런 저라도
조원분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이 진솔되었다면,
그거면 충분합니다.
그 마음 하나면, 여러분들은 조원분들께
사랑받는 조장이 될거에요.
그러니 두려워마세요.
"
저도 잘 모르는 월린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11번의 조장을 해나가면서
제가 아는 한 최대한의 도움을
조원분들 및 동료분들께 나눠드렸고
그 마음을 보답받았습니다.
조장을 하시면,
조원분들로부터
이런 커다란 마음들로
큰 사랑으로
보답받으실 거에요.
(아래 내용들은 제가 받았던 큰 사랑들의 일부입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677680








그러니,
조장 지원하는 것에
두려워마세요.
여러분들의 용기로
여러분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실 조원분들
그리고 이보다 더 큰 사랑을 받으실
조장지원하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5년
더 크게 성장하실
우리 월부동료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