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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첫 월부학교의 경험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하루하루 성장하는 투자자
차온입니다.
“꼭 월부학교 가야하나요?” 이 질문은
이번달 초까지만 해도
제 마음 속에 있던 질문이었습니다.
월부학교.. 엄청 힘들다는데..
꼭 가야할까?
월부학교 안가도 투자할 수 있다는데…
꼭 월부학교 가야할까?
월부학교 세 달 힘들게 하는 것보다
한달씩 중간에 쉬면서
실전반 수업 듣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등등..
매 학기 월부학교 광클에 참여하면서도
제 마음속 한편에는
월부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실전반 세 달 하면 월부학교랑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말도안되는!!!!) 생각까지
직접 월부학교를 경험해보지 못한 월부인의
질문들로 가득했습니다.
.
.
.
하지만
직접 한 달 간 월부학교의 학생으로 지낸 저는
다음에도 월부학교 꼭 다시 오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가득한 채로
월부학교의 첫 달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 글을 써내려가며
월부학교 OT에서 너나위님이 해주신
월부학교 세 달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월부학교를 세 달짜리 실전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딱 그 정도의 수준으로
월부학교의 시간을 보낸 사람이다.
라는 말씀을 다시 떠올려보게 됩니다.
물론 첫 달을 보내며
이전과 다른 환경,
이전과 다른 과제들에 허덕이며
임장지에서 함께 매임을 하던 반원분께
“이렇게 힘든데…
왜 다들 월부학교 다시 들으려고 하시는걸까요?”라는
아주 생각없는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ㅎㅎ
지금의 저는
그 누구보다
이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번 월부학교 과정을 경험하신 분들이
왜 다시 그렇게 월부학교에 오고 싶어하시는지
이제는 확실하게,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끝없이 소통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시는 튜터님,
투자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최고의 반원들까지.
투자에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에 놓여있음에
하루하루 감사함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앞으로 남은 두 달의 시간을 기대하며
첫 월부학교에서의 매 순간이
헛되지 않은 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저와 같이
월부학교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월부학교를 경험하실 수 있는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투자자로 나아가고 있는
월부의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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