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기 14기
앞마당 9석구석 4돌아다니조
아르떼미스입니다
이번주는
게리롱님께서 C지역에 대한 입지를 분석해주셨습니다!
ㅣ들어가며
과거 저는 부동산 공부를 하겠다고
처음 월부에 왔었을때.... 수업듣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계속 광탈....(사실... 온라인 강의가 있는줄도 모르고 계속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했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래 뭐 까짓꺼 딴데서 듣지...!! 하면서
경매 공부를 했더랬습니다.
그때 경매 물건 볼겸 C지역을 임장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분임이 뭔지 단임이 뭔지 매물임장이 뭔지 모르던시절....
그냥 C지역에 나온 경매 물건도 불겸 C지역을 갔었어요
아이들도 데려갔던터라
관광지였던 곳도 가보고
또 가장 사람들이 살기 좋아하는 %%지역도 가보고
또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ㅎㅎ
$$중학교가 공부를 잘하다고 해서 $$동을 가보기도 햇었어요...
그땐 임장이라고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산책이었지요 ㅎㅎ
몇년전 그렇게 설렁 설령 다녀왔던 지역!
이번에 게리롱튜터님께서 설명해주시는데...
그래도 몇번 다녀와봤었다고.... 그게 또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분단임이라도 했었다면 얼마나 더 들렸을까?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답니다^^
ㅣ지방 입지 분석 과 C지역
이렇게 시작된 C지역에 대한 입지 분석
한편의 임장보고서를 본듯 합니다!
지방 중소도시! 투자적으로 유의미한 자료들!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 투자하기 위해 바라보는 중소도시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임보에 남겨야할까?"
에 대해서 답을 얻은 듯합니다.
그리고 항상 헷갈리는 투자 범위!
계속 지방 앞마당을 늘리고는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이 단지까지, 여기 생활권까지!
나름의 개념을 잡아보는데....
그게 과연 맞는건지... 알쏭달쏭하더라구요
근데 이번 수업에서
게리롱튜터님이 C지역에서는
이 생활권 이런 단지까지는 투자적으로 유의미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머릿속에 투자 기준이 명징하게 들어왔습니다.
아직 C지역이 앞마당이 아니지만
추후 앞마당을 만들게 되면
이 지역은 확연하게 투자 범위를 구분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의 투자 구획망을 확실하게 설정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잇었습니다.
물론 막상 앞마당을 만들고 나면 또 헷갈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때가 되면 이 수업을 상기하면서 다시금 투자 범위를 세울 수 있을꺼 같아요....
ㅣ3천만으로 할 수 있는 투자
저야말로 이게 필요한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2주택자... 이제 투자하면 취등록세가.....ㅠㅠ
그러다보디 취등록세 포함 투자금이 5천 전후로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할 수 밖에 없는 ㅠ)
앞마당을 계속 늘리고는 있지만
제 눈에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건
죄다 6~7천 만원의 투자금이 들어가는 단지들뿐...
거기에 취등록세는 포함하면 9천 가까이....
이렇게 해서는 투자를 쉽게 들어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잠깐!!! 좀 더 네고해보고 좀더 뒤져봐야하는거 아니니???? ㅎㅎㅎ)
그런데.....
3천만으로 할 수 있는 투자라뇨.......!!!!!
튜터님은 수업 준비하시는 그날까지도
그렇게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또 확인하셨다고....
튜터님! C지역에서 그게 가능하다는거죠???
튜터님 앞마당 내 다른 지역 아니구요???
저 온라인으로 수업듣는데...
이렇게 혼자 되물었습니다 ㅎㅎㅎㅎ
찍어주는게 월부 방식도 아니고...
찍어주는 걸로 한채는 살수 있어도 그 다음은????
그렇기에 찍어주는건....
절대 진정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건 정말 잘 알고 있는데요.....
근데... 여튼... 3천 투자... C지역이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하튼... 수업 들으며 다시 마음을 부여잡고...
당연히 C지역도 그렇고 앞으로 더 늘려야 하는 앞마당이 무궁무진함을...
가야할 곳이 앞으로도 더 많이 남았음에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반어법인가?ㅋㅋ)
디테일하게 지역을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넘 궁금했거든요
과연 중소에서 환경, 학군, 공급 등등의 요소들을
각 단지별로 각 생활권별로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게리롱 튜터님 덕분에
C지역은 벌써 반마당은 된듯합니다!
이제 남은 건 제가 직접 제 발로 가보고 진정한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것! 이라는 것을요!!!
ㅣ디딤돌을 한발한발!
누구나가 다 그렇겠지만요....
자영업자인 저는
스케줄을 세우긴해도... 항상 변수가 많답니다...
오늘도 급 직원에게서 연락이 와서 다쳐서 일을 못할 수도 있을꺼 같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당장 내일 임장을 계획해두었는데.... 그래도 남편과 같이 일을 하기 때문에....
온전히 제가 다 모든 일을 다 처리하고 있진않긴하지만.....
저는 오늘도 제가 해야할 일을 여전히 하면서도
내내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당장 매장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하지?
내일 임장을 못가게 되면 내 임장 스케줄도 많이 꼬이게 되는데...
이런저런 고민들을 하다가 결국 또 내가 오늘 해야할 루틴을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된 순간....
어차피 다친 직원의 발은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고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은 그것과 상관없이 해야할 일이고!
"그냥 한발 한발 디딤돌에 발을 내딛으세요!"
그래! 그냥 나는 오늘도 내가 해야할 일을 한다
먼지 같이 작지만.... 먼지도 샇이면 뿌옇게 되듯이...
나는 오늘도 먼지처럼 작은 나의 루틴을 이어간다!
매일 나를 시험하는 하루하루
그 시험에 빠지지든 안빠지든..
우선 나는 오늘 나의 루틴먼저.....!!!ㅎㅎㅎ
ㅣ그럼에도 불구하고
튜터님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셨다고....
저도 처음 C지역을 갔을때...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그래도 지금 그나마 월부 생활 조금 했다고....
그때보단 조금은 나아진듯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분임하고 단임하고 또 매임과 전임을 하다가 벽에 부딪힐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도.... 그냥 디딤돌에 발 하나 내밀어보는 듯한 마음으로 또 해봅니다...
뭔가.. 상황이 나아진게 없는데...
나 지금 무얼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조차 사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요...
그런 생각은 또 잠시 뒤로 접어두고
또 한발 내밀어 봅니다.
자꾸 뭔가가 팡팡터지고 내 앞을 가로막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별로였던 오늘.....
게리롱튜터님의 강의 들으며... 마음을 다시 달래봅니다...
시작은 언제나 첫 발을 내딛는것부터!
우리도 언젠가 게리롱튜터님처럼
부동산투자 뿐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꿈꾸면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 믿으며
이번 강의후기를 마칩니다.
울림이 있는 강의 해주신 게리롱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아르떼미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