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_강사와의 만남 후기_부자엘리

안녕하세요. 부자엘리입니다.

어제의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기록을 남깁니다.

저는 이번 내마기에서 첫 조장을 맡고, 

"강사와의 만남"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사실,, 전 이게 뭔지도 잘 몰랐고,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지만,,

우선 뽑힌 거에,  그냥 기분은 좋았습니다.

1.31.(금) 눈이 내리는 저녁,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월부로 향했습니다.

제가 속한 3조는 

 1부는 프메퍼 튜터님이 상담해주셨습니다.

제 고민은 종잣돈 마련을 위한

전세금과 보유주택 처분에 관한 것이었는데,

튜터님의 답변은

 - 앞마당이 먼저다.

실력이 먼저다.

머리를 띵 맞은거 같았습니다.

매임도 두려워하는 저이기에

더 많이 와 닿았고 

이런 고민을 한 거에 스스로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는

제 생각 말고(부캐로서)  월부에서 하라는대로

 투자에 임하겠습니다. 

프메퍼 튜터님, 진심 감사합니다. 

저 많이 혼났지만 다 맞는 말씀이고, 이런게 필요했습니다. :)

2부는 자모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모님께는 투자 vs 내집마련과

구축아파트 매수에 대해 

여쭈어보았고,

우선 구축아파트 매수에 대해서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성장을 계속 할 수 있는 동력과

3년차 슬럼프에 대해

말씀해주신 게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재미도 못 느끼는 꼬꼬마 수준이지만,

선배님들의 고민에 많이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밤 함께해주신

프메퍼님과 자모님을 비롯해

슬로퀵님, 정쩡이님, 자산증식레미님, 브룩0316님, 애피님, 요곰월드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고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월부 1년차 제겐 어떤 강의보다  갚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장, 기버도 적극 도전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뵐 때는 지금보다 나은 

부자엘리로

저 매임..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