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1기 23조 2년몰입해서3십년자유이루조 드림이레]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주 30시간이상 몰입하는 드림이레입니다.

한 달간의 짧은 지기반 수업이

이번주로 막을 내리네요.

시작할 때를 돌아보면

까마득히 오래전인 듯 느껴지는 것을 보니

이번 과정은 정말 치열하게

몰입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자음과 모음님은

익히 그 분의 자자한 명성은 들어왔었지만,

사실 저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멘토님이셨습니다.

그저 어린아기를 두고

투자에 성공하신 대단하신 분이라는 정도?

그런데,

2주전 아프리카 코칭에서 자모님의 코칭을 처음 듣게 된 저는

완전 그분의 카리스마와 열정에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고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큰 울림을 주는 코칭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모님의 부산 강의는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부산...

저에게는 그냥 외국같은 곳입니다.

대한민국이라 하기에는

화려하고,

말투도 다르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 도시.

그게 제가 생각하는 부산의 전부였습니다.

부산에 가본 것이 10번이 넘을테지만

그저 관광객으로서

관광지 위주로만 다녔으니까 당연하겠죠. ㅎㅎ

부산이 서울을 이은 제2의 도시이며

300만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고,

인근 울산광역시와 창원 등의 대도시인구까지 더하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도시이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가 충분히 받쳐주는

도시라는 점은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배경지식이 전무한 채로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부산의 입지를

대강이나마 파악하고

다음에 부산이라는 지역을 임장으로서 찾아갈 때는

어떤 것들을 눈여겨 보아야 하는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의 지역분석과 시세분석에 이은

초보투자자가 지방 투자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그동안,

삶의 여러부분들을 바꾸어

허리띠를 졸라매서 시간을 절약하고 돈을 절약하면서

화이팅하고 있으니

잘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저의 기준을 돌아보아

조금더 타이트하게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기준,

투자몰입 목표시간의 기준,

이제는 좀더 졸라매도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도전의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1달의 1개의 앞마당을 만들어갈때

일정 할애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매일매일의 해야 할 일의 표준을 제시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앞마당부터는 조금 덜 헤매고

스케줄대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자모님의 성공비법 3가지

1/ 자기통제 (욕심제어)

2/ 자기 확신 - 누구보다 나를 믿어주는 것

3/ 자기 동기부여 - 나는 반드시 해낸다!!

자신없고

두려울 때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서기반에서 또 곧 뵐것을 기대하면서

자모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