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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대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훈련한 수준까지 떨어진다."
우리는 언제나 기대한다. 하지만 훈련한 수준만 결국에는 남아있다.
인간은 생각 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모든 것은 내 노력만큼 남아있는 것이다.
" 명상의 핵심은 정신을 집중하는데 있지 않다.
다만 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다.
1초라도 집중할 수 있다면 그 명상은 성공한 것이다."
생각의 방황으로 '내가 왜 이럴까' 를 고민하던 나에게 감사한 구절이다.
최근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의 한 구석, 한 구석들이 채워져 가고 있음을 느낀다.
감사한 일이다.
오늘 조원을 통해서 '목실감'에 대해 알게 되었다.
아침 목표세우기, 실행하기, 감사일기 적기를 아직은 도전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걸으면서 오늘 할 일을 생각하고 긍정 명상을 하고
유튜브를 통해 월부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내게 칭찬해 주고 싶다.
곧 목실감도 도전하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
"10%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하겠다는 것이다.
10배 더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당신 뿐이다.
10%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이 구절을 읽을 때 생각이 번쩍 뜨이는 것을 느꼈다.
이래서 책을 읽는 거구나.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 내었을까?
얼마 전에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듣고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은 것이 있었다.
'이뤄내지 못할 것 같은 목표를 세워라. 7Kg의 다이어트보다 30Kg의 다이어트를 계획하라'
라는 문구에 의문을 가졌다.
이건 어떤 의미일까? 이해가 될 듯, 안될 듯
하지만 이 문구와 왜 인지 같은 말을 듯한
'10배 더 큰 목표에는 나밖에 없다. 꼭 100배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
이 내용에 울림은 준다.
"글쓰기도 그 무엇도 질보다는 양"
100장의 글에서 10장은 요약하는 것은 쉽지만 10장의 글에서 100장을 만들어 내기는 어렵다.
글쓰기를 하지 않고 지냈던 10여년.....
월부를 만나고 다시 하나 씩 써 가는 글쓰기 활동
글쓰기에 조금씩 편하게 생각하는 나를 보며
'그래 양이 모이면 그것이 질이 되는 거야' 라는 확신이 들게 된다.
"두려움을 없애려면 그것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
두려움 때문에, 귀찮음 때문에.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많은 생각과 변명들에게
구체적인 진단, 계획, 통제 가능성,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끔찍한 비용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이름을 붙여보자.
이 일을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감사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익숙하지도 않고 떠오는 것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에게 새로운 활력을 넣어준 나의 휴직기간에 감사하고
그렇게 만나게 된 월부에게 감사하고
우리 조원들에게 감사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독서 활동과 독서 모임, 후기 적기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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