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오늘은 싱글 소액 투자자의 희망 게리롱 튜터님의
지방 실전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비교평가, 1등 뽑기, 투자 의사결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나눠져주셨고
지금 하고 있는 행동 중 어떤 부분이 잘 하고 있으며 어떤 행동이 부족한 부분인지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1.비교평가
‘비교평가의 본질은 선호도 파악’
우리가 비교평가에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선호도 파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지역 내, 지역 간 비교평가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봐도 그 단지의 특징(가치)를 제대로 모르는데 다른 것들이랑 비교한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튜터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다양한 비교평가는
튜터님께서 지방 앞마당을 정말 많이 만들고
월부학교에 들어갔을 때 비로서 배웠고 이해하셨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금 비교평가를 정교하게 해본다는 것은 아직 지역과 단지의 가치와 위상을 온전히 모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BM
→ 결국 비교평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 단지의 가치와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
단지 비교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낙심하지 말것. 부단히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리고 비교평가를 시도하다보면
저절로 실력이 길러질 것. 임보, 임장에 집중하자.
2.투자 의사결정(수익, 수익률)
지방 투자는 대부분 소액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익률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좋은걸 제 값 주고 사는 것보다, 덜 좋아도 가치가 있는 걸 싸게 사는게 투자로는 더 좋은 선택입니다.’
무조건 투자금으로 좋은 자산을 쌓는 것이 아닌, 가치 대비 싸고 ‘적은 투자금’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BM
→ 무조건 싸다고 투자 관점에서 좋은 것은 아님. 투자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기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지 반드시 유의깊게 파악하기.
3.시세
투자자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시세’입니다.
게리롱 튜터님께서는 어떻게하면 시세 보는 것을 루틴화 시킬 수 있을지
꾸준히 노력해오셨고 다양한 양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시세트래킹, 시세스캐닝, 시세그룹핑
각각의 의미와 목적을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체계를 만드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튜터님의 스캐닝 방법을 나눠주셨고
정말 쉽고 빠르게 가격을 익히는 루틴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BM
→ 트래킹은 낚시찌를 던지는 것. 기록을 통해 작은 반응을 귀기울여 살펴보기. 스캐닝은 매일 하는 것. 어렵지 않게 슥슥.
결국, 머릿속에 남는건 저평가 단지들이기 떄문에 5분위 시세표를 통해 그룹핑..! 보물지도 만들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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