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9조 세븐티퍼센트]

안녕하세요!

30%의 비움이 실현해주는 100%를 믿고 살아가는 세븐티퍼센트입니다.

방랑미쉘님의 1주차 강의를 듣고, 그동안 인풋으로 채워넣기만 바빴던 것들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되었었어요.

마인드에 대한 부분, 내집마련, 실전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고, 지방투자의 특성은 어떠한가.

이렇게 조금은 특성이 강력한 주제들로 강의를 쭉 들어오다가 다음 강의로 열중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월부를 공부함에 있어 많은 양의 인풋에 허덕이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강의를 멈추고 지금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 필요해 라고 생각했다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쭉 나아가 보는 방향이 더 좋다라는 이야기를 무수히 들어왔기에

'첫번째바퀴보다는 두번째 바퀴돌때는 무조건 다르겠구나.'라는 걸 미리 알 수 있어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운이 좋게도 1주차에서 저의 방향을 검토할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수강생들이 어떤 부분을 고민하는지를 충분히 검토하시고 만든 결과물이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제 종잣돈 상황과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는 저만의 방향에 대해

좀 더 세밀히 검토할 수 있었어요.

지방투자를 처음 시작했던 날, 너무 막막했던 날이 떠오릅니다.

튜터님들도 아직도 임장을 다니고.. 두번가기도 하고 세번가기도 하는 임장지를 나는 도대체 언제 여길 다가지?

이미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에 강의와 과제 모두 마냥 즐겁게 실행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강의들의 축적과 이번 강의의 내용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나에게 맞는 방향과 방식을 스스로 세우고 실천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과 확신이 생겼어요.

12월부터는 앞마당을 다시 본격적으로 만들어볼 계획인데,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고, 내 속도로 내가할 수 있는 만큼

힘들 때도 강의수강을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지켜나가면서 했듯이

앞마당도 그렇게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이번 열강수강의 제 인텐션은 '다시 월부공부를 신나게 할 수 있게 리프레시하자'인데,

한주차부터 좋은 에너지로 바뀌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월부를 입성한지도 어느덧 1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잠시 쉬었다 돌아와도 여전히 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많은 수강생들을 위해

더 나은 내용과 방향, 이 한가지만을 위해 달리고 계시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것들이 체계화되고 잘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