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5기 임장 안가면 온몸이 102조 이정위하] 2강 후기



처음 강의를 들을 때에는 분명히 우리나라 말로 하는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책도 읽고 해서 국어에 대해선

약간의 자신감도 있었는데...ㅠㅠ


남들은 잘 알아듣고 후기도 일목요연하게 적는 것을 보면서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강의 후기에 무슨 말인지 제 귀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튕겨서 나가버린다고 적었습니다. ㅎㅎ

사실 솔직한 저의 표현이었고 마음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강의를 들으면

처음부터 알아듣는 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제야 압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죠?? ㅎㅎ


게리롱님의 잘 생긴 얼굴과 차분한 C지역에 대한 강의는

예전의 동료 강의 후기처럼 일목요연하게 들어왔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내 앞마당은 아니지만

그 지역에 가서 무엇을 봐야 할 지, 머리에 어떤 것을 넣고

가야 할 지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온전하게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가지게 된 기분입니다.

멋진 임장보고서를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보지 않고

돌 다리를 한 발 한 발 내디디며 매일 내게

주어진 일을 해나가다가 보면

내가 원하는 일을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날까지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M: 임장 시간을 계산해서 시간 계획을 세우기


댓글


삼원홍user-level-chip
23. 11. 21. 23:27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