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기 마구 5을 집3개 골라잡조 초코젤리] 샤샤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내마중 1기 53조 초코젤리입니다.

어제는 월부에 온지 1년이 넘었지만..

계속 조장의 벽을 깨지 못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조장 신청하고 처음으로 튜터링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끼꼬님과 샤샤튜터님과 함께한 시간이 왜 중요한지..

조장 신청하길 잘했다는 뿌듯함과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을 통해서

더 분발해야겠음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튜터링을 통해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 덕분에"

" 동전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지금 환경의 장점을 보세요."

조장을 저도 처음하는지라..

제가 잘하고 있는지 톡방은 너무 조용하고

제 미숙에 조원님들 도움 못드리면 어떻게 하지 등..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조장님은 러닝메이트의 역할이라고

따뜻한 관심과 함께 완주하고 싶은 마음이면 충분하다!

진심을 다해 전달해보라는 말씀에 스르르 녹았습니다.

저도 조장은 처음이지만..

조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도 배우고 있고

질문을 통해 생각이라는걸 해보고 있습니다.

조원이었을때 조장님이 어땠을지도 생각도 들고...

조원님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있고

반장님 튜터님 조장님들 덕분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멘탈이 안 좋으면 몸도 안 좋아요"

내가 왜 무너져서 스트레스 받는지 파악해야한다는

튜터님 말씀에 퐉

저도 무릎도 안좋고 골반도 안좋고..눈도 안좋고..

객관적으로 내가 어디 아픈지 진단해보고 아픈거와 사이 좋게

지낼 방법을 찾아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픈걸 탓하기만 했고 좌절하기만 바빴는데

내 몸과 친해질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내가 지금 힘들구나.

짧게 끝날거 아니니 내 몸 객관적으로 보고

성장하도록 관리 해야겠습니다.

" 목표 달성하기 어렵다고 징징대지 말고 그냥해라

하지 않고 문제있다고 외치는 것은 거기까지 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말도 안된다는그 시점에 한 걸음 더 했다."

튜터님 말씀중에 너바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라고 하셨는데

잘 받아적었는지 모르겠지만..

고민하지 말고 그냥 해 나가겠습니다.

전고점 고민이든 PIR 따지지말고..(이건 콩일뿐)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그냥 해 나간다

이 마음으로 한 걸음 나가야겠습니다.

어제 조장님들 질문으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망설임 없이 코칭해주시는 튜터님을 보면서

튜터님의 생각을 배워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해 온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튜터링으로 많은 가르침 받은 기분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튜터링 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늘 조장님들 힘들지 않게 챙겨주시는 끼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