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투자 실전반 23기
지금지방 싸다쟈니~
그럼 지방 4야쟈니
비싼붕어빵 입니다.
4강에서는 게리롱 튜터님께서
지방에서 제대로 1등 뽑아서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실전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게리롱튜터님의 강의는
패딩 점퍼를 사는 것과 축구팀 이적, 낚시질등과 비유를 적절히 하며
설명해주시기때문에
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저는
이해가 쏙쏙!!
그럼 이제 뭐다?
이제 지방 앞마당 늘리면서 현장에서 지역공부를 하면서 대입한다!
넵!!
결론을 잘해야 투자로 연결됨.
개요, 입지분석, 시세분석, 단지분석 결론으로 이르는 임장보고서는
한달간 손품과 발품을 팔아온 흔적을 남겨
투자와 연결지을 수 있는 결과물입니다.
임보를 쓰기위한 임보가 아닌,
그래서 내 투자에 어떤 영향인데?!!
그래서 내 투자랑 무슨 상관인데??
투자로 연결짓기 위해서는
우선은 지역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초보시절 만든 앞마당,,
완성되지않는 반마당은 여기가 더 좋은건지, 저기가 더 좋은건지
왜 이 단지가 더 비싼건지…..
흐릿흐릿,, 가물가물,,,, 한 상태이기때문에
아무리 시세트레킹을 하고, 전수조사를 하더라도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나 스스로의 판단이 못미더워집니다.
결국 앞마당내 1등을 추려내는 과정에서
의존하게 되는 것이 바로 ‘전고점’이라는 답.인것 같습니다.
전고점에 의존하지 않고
정확한 가치를 파악하고 가치를 메겨서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이
결론을 잘 내기위한 첫번째 단계가 됩니다.
그리고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에서 선호하는 요소들을 파악하면서
투자금과 리스크까지 모두 체크해보아 결론을 내야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직 지방의 앞마당이 없기때문에 체급별 비교가
아직은 와닿지 않았지만, 앞으로 지방앞마당을 만들땐 꼭!!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1등뽑기의 숨겨진 진실
초보시절 문득
이번달에 이 지역을 공부하는 월부인들이 엄청 많을텐데
이번달 시장의 호가를 반영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4주차엔 그 단지에 몰려가는게 아닐까?
그럼 우리들끼리 경쟁자가 되어야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
구해줘월부에서
사연자의 상황에따라서 이 투자가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다. 는 말씀을 듣고
아! 우리의 1등이 모두 같을 수는 없겠구나!를 깨닫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1등과 동료의 1등이 같지 않네?
내가 시세를 잘못딴건가?
내가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건가?
내 1등뽑기 프로세스의 어디에서의 문제인건가?
하면서 혼돈의 카오스@@@@@
바보같은 고민을 이젠 하지 않을 수 있으니
저는 더이상 초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강의 초입부분에서 1등뽑기의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하셨던
게리롱 튜터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에게 맞는’이 중요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1등을 뽑기 위해서는
앞마당 관리도 잘 해야하며
나의 자산 상황이나 투자했던 물건들의 상황과 임차인의 상황과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등 세금부분까지
항상 관리의 영역으로 두고 지금의 내 상황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지금 나는 이런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메타인지! 하고가겠습니다.
실력이 자산이다
초보시절은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 두는게 가장 큰 승부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무작정 앞마당만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걸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의 가치를 정확하게 정립하고 있는것.
그 지역의 시장 상황이 지금 어떤지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것.
그래서 중요한 것이 꾸준한 앞마당 관리와
매달 시세 트레킹, 시세 스케닝, 세스 그룹핑, 전수조사인것 같습니다.
앞마당이 많아지고있기때문에
앞으로 더 할일이 많아집니다.
앞마당 늘리기를 이젠 루틴의 영역으로 두고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앞마당 관리를 저의 새로운 벽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씩 하나씩 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잃지않는 투자를 위한 실력일 것이고,
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강의 위트있게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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