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5조 감사하는신바람]

  • 23.11.21

1. 개요

  •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 읽은 날짜: 2023.11.20 
  •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2.   내용

[Chapter1. 3장.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 두려움

목표가 생기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실패던 성공이던 결과가 나온다. 우리는 이것을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한다. 우리가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이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실패는 오래 가지 않는다”라는 기억해야 한다. 특정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 일과 연관된 모든 요소들이 잘못돼서 실패한 것이다. 모든 요소를 철저히 검토하고 해결책을 만들면 한번의 실패 후 성공하게 된다. 

이 성공을 지속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찾고 해결해야 한다. 이를 구성원들은 사명감으로 삼아야한다. 

 

[Chapter1. 6장. 레드 팀을 이끌어라]

# 치열한 내부 비판

레드 팀은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한다. 객관적 사전 예측을 하고 취약점을 포착해서 전략을 재검토 한다. 이를 통해 레드 팀은 의사결정자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레드 팀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인이라면 3~5명 정도 반대편에 서서 나의 가장 소중한 신념과 철학을 처절하게 부숴줄 팀이 필요하다. 그래야 강해지기 때문이다. 사내 레드 팀의 공격을 극복하지 못하면, ‘세상’이라는 진짜 무시무시한 레드 팀에 무릎 꿇게 된다.

항상 반대편에서 내편이 동의하는 것,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려진 실체를 봐야한다. 

 

[Chapter1. 9장 세 번째 떠오르는 것이 진짜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온갖 군데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이다.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으악’하는 소리를 알아차려야 한다.  그게 신호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되는지 생각하지 말고,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라고 틈틈이 질문을 던져라.  방향을 잡아라.

 

[Chapter1. 10장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손님-좋은 손님, 나쁜 손님 #대비

우리는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만 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최종 목표를 달성한 후에도 그 다음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나쁜 일은 발생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원하지 않는 손님을 맞이해야 한다. 원하지 않는 손님의 방문을 환대 할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하다.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목표 과정에도 이는 동일하다. 항상 손님을 환대 할 수 있는 대비를 해야 한다. 

※    글쓰기는 미래를 대비하는 중용한 방법 중 하나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 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Chapter1. 12장 언제나 가능한 것을 시작하라]

#언제나 가능한 것 #좋아하는 일 vs. 싫어하는 일

우리는 가능한 것과 불가능 한 것을 구분 할 수 있어야한다. 가장 잘생기는 것, 가장 IQ가 높은 두뇌를 갖는 것,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것은 가능하다.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이 있을 때 좋아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은 있다. 싫어하는 일을 더 빠르게 끝내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싫어하는 일을 빠르게 하면 할 수록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싫어하는 일을 미루지 말고 더 빨리 끝내려고 노력해라. 숙제를 먼저하고 놀러가는 것처럼. 

※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이루어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질 것이다. 

 

[Chapter1. 13장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현실 직시 #멘탈 관리

사람은 보고자 하는 것만 보는 동물이다. 현재 처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아침일기( 또는 직면한 상황을 종이에 쓰는 행위 ) 쓴다고 한다. 머리속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종이에 쓰는 행위는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현황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문제를 줄을 세워 쓰고 해결 할 수 있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순서에 따라서 해결해야 한다. 


[Chapter1. 15장 천재와 싸워서 이기는 법]

#상위 25% 

특정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는 타고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위25% 분야를 2개 이상 만들 수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Chapter1. 19장 3과 10의 규칙]

# 3과 30의 배수 #변화 

3과 10의 배수에 도달 할 때마다 이전까지 해왔던 방식을 바꿔야한다. 3호기 6호기 10호기 20호기 관관리방식 투자방식이 바꿔야 하나? 3억, 6억, 10억 20억일때 투자 방식이 바꿔야 하나?

너바님 예 – 10억, 20억, 30억일때 관리방식이 달랐다.


[Chapter2. 01장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타인의존 #목표 #나약함 #감사 #두려움 #용기 #벽돌쌓기 

지금 불안한 것은 나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이 약해진다.

해고에 대한 불안, 신체의 질병, 경제적 압박 등 조금만 상황이 틀어져도 우리는 쉽게 무너진다. 이. 같은 나약함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별 큰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에 진심을 다해 감사할 때 극복의 길이 열린다. 

감사는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오는 운명의 여신에게 맞설 수 있는 인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두려움을 무조건 한 곳에 묻어두려고 하지 마라. 두려움도 우리 인생을 쌓아 올리는 중요한 벽돌이다. 다만 어디쯤 어떤 순서로 두려움이라는 벽돌을 배치할지 결정해야 한다. 


[Chapter2. 03장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두려움에 이름 붙이기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을 선택하라 

“두려움을 없애려면 그것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 – 스타워즈 요다

추상명사인 ‘두려움’을 눈에 보이는 실체로 만들고, 그것에 구체적인 이름과 정의를 붙이는 방법을 통해 생각보다 쉽게 두려움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a.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 “망하면 어떻게 하지!”가 아니라 망하면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지를 시각적으로 그려야 한다. 나는 그리고 내 가족은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자. 

b.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을 선택하라 –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 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c.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Q&A. – P 178

d. 강한 사람들은 미리 연습한다 – 최악의 상황을 설정하고 대비훈련을 해야 한다. 분기 1회 리허설 하기.


[Chapter2. 06장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글쓰기 #생각 떨어뜨리기 

다음 주제들 중 하나를 골라서 손 글씨로 직접 두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자.

-       자신의 실수를 깨닫았던 일에 대해 써라.

-       힘들게 깨우친 교훈 한 가지에 대해 써라

-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 써라

-       끝까지 찾지 못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써라

-       올바른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았던 일에 대해 써라. 

-       기억나지 않는 일에 대해 써라.

-       최악의 교사였던 사람에 대해 써라.

-       신체적 부상을 입었을 때에 대해 써라.

-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때에 대해 써라.

-       사랑 받는다는 것에 대해 써라.

-       깊이 생각한 것에 대해 써라.

-       길을 찾은 경험에 대해 써라.

-       타인에게 친절을 베푼 일에 대해 써라.

-       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해 써라.

-       해냈던 일에 대해 써라.


[Chapter2. 06장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마지막 세 번의 턴을 기억하라 

마지막 자세가 좋아야 다음번에 도 좋은 자세로 출발할 수 있게 된다

헤밍웨이는 가장 좋은 흐름의 중간, 가장 잘 써져 나간다고 느껴지는 문단의 중간 부분에서 하루의 작업을 끝냈다. 다음번에도 그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 가기 위해서다. 헤밍웨이처럼 살려고 노력해라.


[Chapter2. 13장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거절의 기술 #일을 많이 하는 사람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보다 무엇을 거절할 것인지를 알 때 생겨난다는 것이다. 특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무능한 상대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나와의 미팅에 10분도 투자하지 않는 사람, 일방적으로 형편없는 제안을 해오는 사람, 직접 전화를 걸어 논의해야 할 사안을 이메일로 대체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일일이 정중하게 대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가.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다. 그냥 좀 미안해하고 시간을 절약해라. 끊임없이 거절해야 우리 삶의 질을 유지 할 수 있다.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핵심에 집중하려면 일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한다. 느긋하게 하는 사람이 무엇이든(중용한 일 = 핵심을) 열심히 한다. 


[Chapter2. 16장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져라]

#예비책, 대안 # 괜찮다

‘둘은 하나고,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예비책’, ‘대안’을 반드시 확보하라는 것이다. 계획이 두 개 있는 사람은 하나를 잃으면 하나가 남는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다면? 그 하나를 잃으면 망한다. 

‘나는 괜찮다’라는 말은 곳곳에 놓인 장애 물들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주면서 더 큰 목표로 전전하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1.’사업을 해보고 싶다, 해야 할 것 같다.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 고만 생각하고 실행으로 못 옮기고 있다.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두려움 때문에 실행 못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인정 하게 되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방법을 찾아야 한다. 6개월 이내에. 

사업이 기존에 하던 IT 분야일 수도 있고, 부동산도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계획 두개가 있으면 하나라고 했다. ㅎㅎ

시작하기 위해 싫은 일 포함 두려움을 외면하거나 모르는 척 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직면해야 한다.

더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하는 또다른 나인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2. 실패가 두렵다는 것을 인정했으면 대책이 필요하다.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시각화 해보면 그 두려움에서 조금은 벗어 날 수 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서 매분기 대응하는 연습해서 상황에 익숙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중요한 사실은 성공을 위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해보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리스크 보다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이 더 많다.


3.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일을 잘 하기 위해서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잠시 미안해 하면 된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싫은 일, 두려운 일이 모두 나에게서 떼어낼 수 없는 나의 일부이다. 외면하거나 도망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직시해야 한다. 더 또렷이 보면 볼수록 극복 할 수 있다.

-       싫은 일: 빨리 끝내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확보한다.

-       두려움: 최고의 손님으로 환대하고 보살펴야 한다.

-       많이 하려하지 말고 원씽에 집중한다. 거절의 기술을 익혀라.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72) 오늘날 우리 에게도 다양한 얼굴의 마라가 찾아온다.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차를 대접하라. 그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친절로 감싸 안아라. 그렇게 바라보고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면 우리는 마라의 구체적인 실체를 발견할 수 있다. 마라는 곧 우리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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