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자실반 독서후기 페이야] 김미경의 딥마인드

[내용 요약]

잇마인더가 시키는 일만 하다보면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방향을 잃을 수 있다. 내 안에 있는 딥마인드를

활용해야 한다. 내 안에는 나를 가장 사랑하고 지혜로우며 강력한 치유력을 지닌 딥마인드가 있다. 

감칭반과 bod하우스를 통해 내 삶을 오거나이징하고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내가 원하는 삶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깨달은 점] 

투두리스트만 하면서 일을 쳐내다보면 허무함이 온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인지 잘하고 있는 것인지

나와 대화가 필요하다.

[적용할 점] 

감칭반 해보기, 30분 나만의 시간 만들기, 플래너 써보기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왜 나는 이걸 하고 싶은 것인지 끈질기게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지혜로운 답을 해줄 내가 있어야 한다…그저 무질서가 시키는 여러 가지 일을 정신없이 쳐내면서 산다.   

→나는 정말 내게 필요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나를 뛰어넘는 깊은 통찰과 지혜를 가진 엔진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다. 딥마인드와 대화하기 위해 나는 오른손 대신 펜을 들고 노트를 펼쳤다. 한참 동안 지금의 내 상황과 내 마음을 고백하듯 써 내려갔다. 그러자 딥마인드가 처음으로 대답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내 자신을 잘 알아야 진짜 나로 살수 있다. 

효과 좋은 약일수록 부작용이 강하듯 잇마인드 엔진도 열심히 돌릴수록 찌꺼기가 

많이 나온다. ..내가 나로 살지 못하고 잇의 수단이 되어 살게되면 인생의 밸런스

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하나둘 소리없이 

침몰한다. 공허는 예정된 결과다. 

→돈의 주인이 내가 되어야 하듯 내 인생의 주인도 내가 되어야 한다. 

나는 나 지신에게 수없이 질문하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딥마인드를 깨우는 좋은 질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딥마인드를 활성화하려면 딥마인드에 최적화된 질문을 해야한다. 바로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질문이다. 그중 나는 ‘감사’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했다.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인생에 어떤 문제가 들이닥쳐도

해결 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그러려면 사소한 일들부터 뒤집어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감사다.

→감사의 힘!!

딥마인드를 통한 변화 ‘인간관계’에 관한 것. 내가 마음의 엔진을 바꾸면서 나와 연결된 사람들까지 자동으로 바뀐 것이다. 

두번째는 딥마인드를 통해 나 스스로를 치유하고 회복.

세번째는 바쁘게 쫓기는 삶에서 벗어나 여유와 자신감을 찾았다. 

잇마인드 인간으로 열심히 살면 반드시 ‘막 살게’된다…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친다. 인생에 중심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다. 

BOD루틴은 사람들이 인생의 주인으로 중심과 기준을 스스로 만들고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시간은 유한하다. 선택과 집중으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먼저 하자. 중요한 일의 꾸준함이 결국 내 목표로 이어준다. 

내적 성취도 외적 성공을 키우는 것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여히다. 내 마음의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우려면 사색하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쪽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끌어다 쓰면 다른 한쪽은 망가지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나는 딥마인드를 통해 나만의 중심과 기준으로 ‘행복의 절대값’을 정의해 나가고 있다. 

→나와의 대화 필요. 남과 비교에서 오는 만족이 아니라 나만의 절대값 기준이 필요하다. 

나 자신과 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 글쓰기

딥마인드 토크를 글로 쓰면 나의 현재를 직시하게 되고 책임감이 생겨 스스로 답을 찾게 된다…내가 종이 노트를 강조하는 이유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키보드를 치다 멈추면 생각도 멈추지만 종이에 글을 쓰다 멈추면 생각이 무르익는다. 

→일기를 써볼까나

기어코 이 사건에서 감사할 일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키울 기회가 없다. 

감사로 반전시키는 순간 우리는 나쁜 감정의 족쇄에서 풀려나올 수 있다. 하루종일 불안과 걱정, 초조함에 쫓기고 있으면 우리는 결코 좋은 생각과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없다. 

감사로 반전시키면 ‘자유’기 생긴다.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는 자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 감사는 자유의 언어다. 

→살면서 불행에서 찾은 감사는 나를 살게 해준 고마움이다. 결국 나는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했다. 앞으로도 그 반전 감사가 나를 살게 해줄 것. 

칭찬하는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하나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

글로 명확히 ‘증거’를 남겨야 다음 날 다시 반복할 에너지가 확실히 충전된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칭찬해 본 사람은 다른 사람도 습관적으로 칭찬한다. 

→셀프칭찬 + 자녀들에게 매일 칭찬해주기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사건을 나의 문제로 가져왔다면 그 다음 단계는 사건 속에 숨겨져 있는 팩트를 찾아야 한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를 어떻게 바꿀지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다..이렇게 반성이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려면 구체적인 딥마인드 미션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남 탓이 아닌 내 탓이 되어야 한다. 반성으로 변화를 만들어 내자. 

감사를 통해 힘든 사건을 뒤집어보는 통찰력과 회복탄력성이 커지고 칭찬을 통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으며 반성을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BOD하우스

첫 번째, 자기 인식

두 번째, 라이프섹션 정하기

세 번째, 자기선언 ‘나는 이렇게 살겠다’ 방향 정하기

네 번째, 구체적 루틴 정하기

다섯 번째, 전체적인 밸런스 다시 한번 조율

내가 꾸준히 bod에 집중할 수 있는 하루30분을 찾아내는 것이다. 

→아이들 방학 중이라 내 시간 확보가 어렵다. 학원가 있는 1시간?!을 2월 한달간은 잘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