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성윰 입니다 :)
2023년 내마기 오프강의 이후 오랜만의 오프강의라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강의장 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3번 번호표를 받고 입장전 시간이라 계단에서 손을 호호 불며 줄을 서있었는데 천사처럼 나타나신 너나위님께서 춥다며 안으로 들어와서 기다리라 하셔서 넘 감사했습니다~감동감동 ♥ ♥ ♥
솔직히 저는 강의를 신청하고 나서도 재테기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나한테 어떤점이 이로울까??
나 그래도 월부와서 저축도 나름 잘……하고있고……. 나름 통장쪼개기도 잘 하고있는데~
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내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었구나 깨달았습니다 ^^; 하하
조용한 숨은 부자로 가기위한 첫번째로 나의 돈 관리 점수는?
저축률을 5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내 등급은 20-50%인 B등급 !
나쁘지 않아! 쏘쏘!!
얼마나 버는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얼마나 쓰는가→ 온전히 나의 몫
그리고 어떻게 굴리는가
돈을 어떻게 하면 덜쓸까?가 더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실때 띵--
생각해보면 어떻게 하면 싸게살까? 이게 더 싼가? 저게 더 싼가? 하며 싸게 ‘사려고’ 어떻게든 소비 하려했던
어제까지의 저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면서 내가 잘 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구나 깨닫게 되었고,
굴리는 돈이 어느정도 모아진 상태인 현재 본격적으로 투자를 실행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다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고싶다 투자투자! 굴리고 싶다 돈돈돈~!
통장 최적화+@ 하는 방법
55:45 수비하는 법을 싱글, 맞벌이, 맞벌이 자녀의 상황을 예시로
통장을 어떻게 얼마를 쪼개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힘들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일단해보기로 했습니다.
55% 저축 어떻게든 만들어 보겠다!
꿈이 있으면 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무조건 잘라야 한다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혹시 무슨 큰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딱 한장만 남겨놨었는데…
그런 큰일은 근 3년간 생기지 않았다… 잘라야 하는 이유…ㅋㅋㅋ…
수비하는 법 에서 가장 컷던 꿀팁은 가장 지출 많은 소비항목 하나만 거둬내는 것!
거둬낼 수 있는것 한개만 찾아내기!
당장 BM해야겠다.
(쿠팡프레쉬가 안되던 지역에서 쿠팡프레쉬가 되는 지역으로 이사오니 넘 신나서 거의 매일 시키고 있던 나 자신을 발견→ 주5회에서 주2회 계획적으로 주문하자)
수비를 잘 했다면, 이제 공격 앞으로
always β / sometimes α
투자는 자산을 쌓는것이다 폭발할때 까지.
상승장이 왔을때 내가 그 시장에 얼마의 자산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퇴직금은 빼지말고 ETF를 사모으자.
회사퇴직연금이 DB 인지 DC인지 확인하자.
투자는 한방에 끝내려는 마인드가 아닌 평생같이 갈 친구라 생각하자.
돈관리 점수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어찌어찌 노력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이제는 돈굴리기인 투자를 해야할 때 인 지금,
투자가 매우 하고싶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도 공존하는 지금
“처음이라 무섭겠지만 조심해서 물에 들어가야한다”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매년하는 연말정산…
생각해 보니 이번 연말정산도 기일내에 얼른 내라는 회사의 말에 그냥
국세청간편 조회? 업로드? 10분도 안걸려서 끝내버린 나의 연말정산..
여기에서도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써야하는 이유를 강조해 주셨고
신용카드를 잘라야 할 이유가 또 생겼습니다.
BM할 마인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생각→감정→행동→세상
절약하는 내가 궁상맞다 생각이 들 때는
‘나는 계획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이야’라고 생각을 바꾸자
자본주의에서는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돈을 가져갈 수 있다.
마인드가 전부다.
가지고 있는 생각을 뜯어 고쳐야 한다.
뭔가를 얻으려면 감수해야 한다. 용기를 내야 한다!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수익도 없다.
단순히 통장쪼개기 , 저축의 중요성의 대한 강의겠지 ~ 하고 가볍게 들어야지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만큼
돈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고, 통장관리와 금융상품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 방향성 까지 알려준,
조용한 숨은 부자로 가는 길의 첫번째 계단을 어떻게 올라야 하는지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밤9시30분이 넘도록 수강생들에게 진심을 다해 강의해 주신 너나위님
2년전 내마기오프때도 어쩜 저렇게 다 쏟아부으면서 강의를 하시지? 느꼈는데
이번 강의에서도 예전보다 더 수강생들에게 진심을 쏟아부어 (식사도 못할정도로ㅜ.ㅜ) 강의해 주셔서
너무 감동,감사했습니다 ♥ ♥ ♥ ♥ ♥
55% 저축 꼭 해내겠습니다♥ ♥ ♥ ♥ ♥♥ ♥ ♥ ♥ ♥
같이 셀카 찍고싶었어효…♥♥
댓글
핫개미
25. 02. 03. 23:37
빨간 열정으로 강의 불태우신 윰님! 3번이셨다니 멋지십니다~ 현장으로 들은 덕에 더욱 생생히 전달되었던 것 같아요 목표향해 파이팅 해봐요^^
러버블리v
25. 02. 04. 00:29
엥??증말여?? 너나위님 고러케 일찍부터 와계셨어요???? 소오름 ♥ 진짜 제가 배워야겠더라구요. 성윰님의 열정. 앉고싶은 자리가 있었다고 하셨었잖아요... 저는 진짜 적극성이 부족했구나 싶었고, 쿠팡프레쉬..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후.. 블리 송가락 아직 무사하니....?ㅎㅎㅎㅠㅠ
혜머니
25. 02. 04. 05:18
적용할 점 가득 담긴 후기네요!!! 셀카도 넘 귀여우십니당 ㅎㅎㅎ 배운내용 잘 적용해서 같이 조용한 부자되요 윰님>_<🩷
